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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과.얼개 |
| 2003/05/28(18:36) from 210.123.35.218 | |
| 작성자 : 조한별 | 조회수 : 695 , 줄수 : 24 |
| 위의 그림에 관하여 덧붙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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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박항률 제목은 잘 모르겠네요 제가 가입한 '프리디아(뿌리다)'클럽에서 가지고온 그림이에요 그곳에서 적혀있던 제목은 'The Dawn'이었답니다. 그럼 새벽? 동틀녘? 정말 제목을 영어로 쓰셨을까.. 잘모르겠어요 그리고 또 이그림은 2000 ⓒ 박항률 Untitled(아마 제목없음이겠죠 그래도 무제라는 것이 더 느낌이 좋은 것 같아요) 덤입니다^-^ 젖이 불은 어미개가 왠지 내일 같이 다가오더라구요 저희집 고양이가 제왕절개로 아가들을 낳고 3개월 동안을 끙끙거리며 고생했거든요. 그리고 아가들을 보낸 4월 5월 지금까지도 아가들을 찾아다니고 있죠 자기몸의 반을 내주고 또 마음의 전부를 내줘서 사랑해주고 보살펴주고 보내고서도 찾아대는 모습을 보면 애를 낳고 키운다는거에 정말 자신이 없어진답니다. 고양이 보다도 못할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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