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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셈 |
| 2006/04/28(01:19) from 124.60.51.121 | |
| 작성자 : 정준원 (5556161@hanmail.net) | 조회수 : 1312 , 줄수 : 25 |
| 뚜렷하진 않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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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그리고 쓰는 짓... 내가 가진것을 드러내기 위한 하나의 수단. 내가 가진것을 시각적으로 드러냄으로 나를 찾고, 깊이 생각해 보며, 여기 내가 있다.는 것에 대한 믿음으로 만족하고 혹은, 더욱 깊이 빠져들어 내안의 나를 바깥에서 보고 바깥쪽에 드러나는 나를 안에서 바라보기 위한 노력. 나를 찾기 위한 노동. -내가 나타내고자하는 것은 지어지고 있는 것들이 가지고 있는것. 만들어진 것들에겐 감춰지고 사라져 버린 것들에 대한 이야기. -나는 지어지고 있는것들이 가지고 있는 구조와 모양새, 공간감을 좋아한다. 일정한 비례, 거리를 가진 선들과 면이 만들어내는 모양새는 면으로 막고 에워싼, 마감된 것들보다 입체감이나 공간감이 더하다. 도움되기 위해 둘러싸여진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조형적 아름다움이 사라져 없어지는 것 또는, 감춰져 보이지 않는다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한다. 조금씩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뚜렷하진 않지만 좁혀가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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