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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셈 |
| 2005/09/14(10:20) from 210.123.35.73 | |
| 작성자 : 최지은 (hacksaw97@hanmail.net) | 조회수 : 1064 , 줄수 : 6 |
| 세포의 생김을 이용하여 살아있는 것의 아름다움 보여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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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들의 몸은 삶을 담는 그릇이자 삶의 주인이다. 사람의 몸은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하나의 개체지만, 실제로는 무수히 많은 세포들로 이루어진 집합체이다. 그리고 세포는 독립된 생명현상을 보이는 가장 작은 단위이다. 몸 안의 세포들은 종류와 꼴이 매우 다양하며 몸을 위해 해내는 일들도 각기 다르다. 마치 몸 안에 또다른 인간세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세포들의 존재를 떠올린 후, 살아있는 것들이 더욱 신비롭게 느껴졌다. 나 혼자만의 생각일수 있겠으나 세포들의 생김 또한, 세상의 어떤 것보다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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