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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셈 |
| 2005/05/08(23:26) from 211.41.255.219 | |
| 작성자 : 김희수 | 조회수 : 1024 , 줄수 : 43 |
| 05.05.02 가르침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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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철학자. 자크데리다. 해체주의 창시자. 디페랑스. differance difference 프랑스 사람 말하는 발음으로는 differance와 소리가 똑같다. 나름대로 재밌고 적절한 말 만든 것이다. 동양권 학자들은 ‘차연’으로 옮겨 쓰는데 우리말에 없는 말이라고 우리도 디페랑스, 차연이라고 쓰면 안된다 생각을 우리말로 우리가 못해서 그런거다. 이름 없는 우리학자가 ‘다롬’이라 씀 다럼, 다룸, 다룸이... 디페랑스를 어린아이도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찾아보자고 학생한테 시킴 유한짐 선비. 나랑 생각해보니 다롬, 다룸, 다람... 다르다. 다루다...식으로 풀어서 설명하면 초등학생, 중학생도 금방 알아듣는다. 자크데리다의 말은 어떤 한 낱말이 있을 때 낱말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항상 변한다는 말이다. 미래파. 기존 조형요소. 점, 선, 면, 빛깔, 양감, 질감...으로 꼴을 이루지만, 미래파는 시간의 흐름, 움직임, 속도도 조형요소에 집어넣었다. 마르셀 뒤샹. 계단을 내려가는 누드 운동 원근법 기존 원근법이 아니라 움직임, 시간의 흐름으로 꼴, 거리를 아는 것. 시간의 흐름 없이는 지구가 동그랗다는 것을 알 수가 없다. 움직임 때문에 보이던 것이 안보이기도 하고, 안보이던 것이 보이기도 한다. 자지. 모자람 없이 크는 것. 알맞게 자란다는 뜻 동. 서. 남. 북. 새녁. 저녁. 마녁. 노녁. 새벽. 저무는 곳. 맞바람. 높새바람. 우리생각으로 우리글을 정리해야 되는 게 우리의 힘이요. 단군, 세종, 이율곡의 힘이요... 도움글, 참고 싸이트에 금누리 번개 날터 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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