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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셈 |
| 2005/03/29(01:08) from 211.106.33.85 | |
| 작성자 : 이희정 | 조회수 : 804 , 줄수 : 20 |
| 빛깔이 있는 치레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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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ames_Turrell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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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을 사는 우리에게 빛은 사는데 없어서 안 될 서로를 맺어주는 것이며, 빛의 느낌은 강하면서 은유적이고 감성적이다. 여러 모습을 가진 빛. 빛을 매개로 보여주기는 흥미로우면서도 어렵다. 늘 있으면서도 새롭게 알게되는 빛과 빛깔에 대한 끌림은 일하는 동안 여유로움이나 서정적인 기운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도 하고, 아직 시도하지 않은 많은 것들이 가능성으로 존재하면서 다양한 꼴로 상상력을 자극한다. 주의를 기울이고 머릿속으로 그려 생각한 것을 빛과 사물에 대한 이해로 꼴을 만들어 보이고, 빛을 드러내기 위하여 빛과 꼴만으로 머문 자리 안에서 퍼지게 하거나 빛깔을 꼴 안에 더하여 빛깔들끼리 한데 섞거나 줄지어 늘어서게 하여 빛이 가진 여러 가지를 얻어 널리 보이려 한다. 폄글과 일에 도움이 되는 다른나라 사람 * Dan Flavin * James Turrell * Robert Irw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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