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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셈 |
| 2003/05/02(01:09) from 210.113.7.48 | |
| 작성자 : 이희성 | 조회수 : 1296 , 줄수 : 24 |
| 르 꼬르뷔제의 롱샹성당....또 하나의 성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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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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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꼬르뷔제의 롱샹성당(1950년) 롱샹 성당 (1950년) 르 꼬르뷔제는 롱샹 성당을 깊은 몰아와 명상을 담고 있는 커다란 배를 만들어내는 것에 목표를 두었고 건물 자체에 있어 두 극단, 즉 에워쌈과 움직임을 결합시켰다. 즉 비교적 얇은 조개껍질같은 벽체로써 에워쌈을 표현해주고 있고, 다른 하나는 육중하고 모서리가 예리하고 위몰아치듯이 움직이는 벽체로서 움직임을 표현해주고 있다.. - 롱샹성당의 건축적 형태 르 꼬르뷔제 에 의해 사용된 커다란 배라는 표현은 에워쌈을 의미하지만 이 배는 에워싸기만 하고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배처럼 앞으로 향진해 나아가며,. 벽체의 움직임은 이러한 앞으로의 진행을 표현하고있다. 롱샹 성당은 고도의 복합성과 모호함을 그 속에 담고 있으며 스미스는 "20세기 최상의 매너리즘" 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 롱샹성당의 건축적 의미 이 성당은 한 방향에서만 보거나 보이는 단순한 파사드 건축이 아니라 모든 것이 투시화법 상에서의 변화와 함께 움직이고 유동하는 예술품의 부분들이다. 자연의 질서 속에서 인간과 신의 관계를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다. 다른 거장들에 비해서 그의 건축은 대체로 볼륨감이 있어 조각적이다. 특히 롱샹 성당은 현대건축의 또 다른 한 축인 건축의 조형적인 표현에 대해서 이정표가 되고 있다. 이 건물이 건축학도들에게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 자연과 조화된 조형성과 내부공간의 공간감, 빛의 효과적인 수용에 의한 신비함은 건축의 비물질적인 가치의 표상이라 할 수 있다. 자료출처: 이희찬 - 20세기의 건축 http://my.dreamwiz.com/lhchan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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