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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눈.과.빛 |
| 2014/11/23(16:35)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이지영 | 조회수 : 1463 , 줄수 : 84 |
| 11강] 201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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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대기에서는왜무지개가생기지않을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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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제목 논문 제목에는 주제 나타내고 주장하는 것이 드러나야 한다. 대만에서 개최된 국제과학전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염된 대기에서는 왜 무지개가 생기지 않을까'란 논문은 좋은 예. 이 논문은 최근 도심에서 무지개를 보기 어려운 것이 대기오염이 심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대기중 먼지, 물방울의 오염, 박무, 물방울의 크기 등이 무지개 발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구체적 실험과정을 통해 밝힘. + 바우하우스 영향 국민대 조형대학이 생길 때도 바우하우스 영향을 받음. 조형 : 형태를 이루어 만듦. + 언어를 몰라도 강의를 듣는데에 어려움 없음. 안상수교수가 중국의 중앙미술학원에서 객좌교수로 있을때 칠판 앞에 화선지를 걸어놓고 붓으로 한문을 적기도 하고 한글 프로그램 program에서 한글-한문 변환도 하며 강의 진행. 강의 알아듣기 어렵지 않았음. + 투시도법적 서술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eles도 투시도법에 관련한 언급을 한 적이 있고, 세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도 투시도법적 서술을 사용했음. 리어왕 King Lear - 장님이 되어 자살을 하겠다는 리어왕을 가짜 절벽으로 안내한 사람이 절벽에서 내려다보는 광경을 묘사하는 데에 투시도법적 표현이 나옴. + 템페라 tempera 라틴어의 ‘temperare(안료와 매체의 혼합)’를 어원으로 하는 그림 물감의 일종이며 안료를 녹이는 용매로는 주로 계란이 이용됨. + 소눈문 - 제임스 터렐 James Turrell 석사 논문 인용시 주의. 과정 중의 연구자가 작성한 것으로, 잘못된 부분도 많음. 잘 확인할 것. 대한-> 관한. 잘못 사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음. 이미지 -> 형상 예전에 내가(금누리) 가장 좋아하는 작가를 제임스 터렐 James Turrell이라도 하던 시기도 있음. 30여년전, 뉴욕 New York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Metropolitan Museum에서 제임스 터렐 James Turrell 작품을 처음 접함. 입구에서 봤을 때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에 마음에 들어 입장 후 가까이 가보니 아무것도 없었음. 빛으로 공간 윤곽을 살려놓은 작품으로, 바닥 쪽에 작은 작품명과 작가명이 적혀있을 뿐. 그후, 우연히 워싱턴 국립미술관 동관 National Gallery of Art, East Building에서 제임스 터렐 James Turrell 개인작품전도 참관. 파리 Paris 퐁피두센터 Centre Pompidou 앞에 조각가 콘스탄틴 브랑쿠시 Constantin Brancusi 작업실을 옮겨놓은 전시관에서 빛으로 사각뿔 형상을 만들어 낸 작품 관람. 항상 똑같은 전시품만 보게되어 한번 본 사람을 다시 찾지 않게되는 작업실 공간에 유명한 작가 작품 몇가지를 번갈아 전시하여 관람객을 계속 유치할 수 있도록 함. 원주 한솔박물관 뮤지엄산 Museum San 내에 제임스 터렐 James Turrell 작품 전용 건축물 내에 4종의 작품이 전시되어있음. 국내에서도 여러번 작품전이 있었음. 토탈미술관 전시 때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 과묵, 절제, 스님이나 청교도 같은 모습. 퀘이쿼 교도인 그의 작품은 ‘안으로부터의 빛’을 믿는 교리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음. 카지미르 세베리노비치 말레비치 Kazimir Severinovich Malevich 작품 '흰색 위에 흰 사각형'도 제임스 터렐 James Turrell 작품과 비슷. 작품 영향을 받았을 수도.   + 자석놀이 해보자 - 큐브자석 기존 조형요소 - 점. 선. 면. 질감. 양감 50년, 100년전만 해도 '움직임'은 조형요소에 없었음. 현대에는 움직임이 중요한 조형요소 중 하나. 조형요소로서의 자력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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