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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눈.과.빛 |
| 2013/09/23(22:29)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김미영 | 조회수 : 872 , 줄수 : 53 |
| 2013년 9월 11일 수요일 세 번째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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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눈.과.빛 이 시간에 이야기가 되는 것도 미술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르네상스때 보는 법, 표현하는 법이 발명되었던 것이 오늘날에서야 정착이 되어서 생활이 된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 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은 이미 500년 전에 발명되었던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예전부터 오늘날까지 사진처럼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기는 투시도법이 정착이 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오늘날까지 사진기의 일반화가 오히려 보는 법을 다르게 생각하게 하는 역할을 많이 하게 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진기가 발명되기 전에는 화가들의 입지가 컸다. 그리고 초기의 사진기는 흑백을 나타냈으므로, 그때까지는 화가들이 빛깔을 낼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근대의 대표적인 화가는 모네, 세잔, 피카소, 고갱, 고흐가 있다. 특히 프랑스의 대표적인 화가 세잔은 수많은 공모전(르 살롱)에 도전하였지만 심사위원들이 보기에는 투시도법을 틀리게 그렸다는 이유만으로 인정을 못 받았었다. 만약 세잔이 옳다고 한다면 다른 스승들이 모두 틀리게 되는 것이 되기 때문이었다. 어느날 세잔의 스승이 심사위원이 되었는데, 세잔이 자꾸만 떨어지는 바람에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뽑아줬다는 일화가 있다. 두번째로는 세잔이 누군가에게 '모든 사물은 둥글거나 원기둥, 원뿔로 되어 있더라.'는 말을 편지로 쓴 일화도 있다. 모든 사람이 사진 처럼 그림을 그렸는데도 불구하고, 세잔 혼자 생각에는 다르게 보았다고 주장한것 때문에 현대의 대표적인 화가가 될 수 있었다. <'프랑스 100프랑'안의 세잔초상화, 그림 1 > <  <'프랑스 100프랑'안의 세잔 그림2 > <  세잔 이후, 파블로 피카소는 추상적,과장된,도형과 도형의 조합, 둥글둥글하게 과장을 시키는 표현과 함께,기존의 투시도법보다 더 효율적이고 새로운 개념을 지닌 도법을 발명해내야겠다고 생각을 했던 작가이다. < 파블로 피카소의 '과학과 자비' >  < 파블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 <  스승님의 한마디: 새로운 것을 해야겠다는 자세가 제일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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