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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눈.과.빛 |
| 2013/09/11(06:03)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김미영 | 조회수 : 668 , 줄수 : 68 |
| 2013년 9월 4일 수요일 두 번째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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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과 시지각을 우리말로 풀이하면 슬기로운 눈, 지혜로운 눈이라고 한다. 학생질문: 동서양이 부딪히는 상황에는 받아들이는가? 견제하는가? 교수님 대답: 파리에서 30년전, 2년동안 공부했던 시절.. 한국과 다른 점을 예를 들면 톱질을 밀면서 하더라. 물레차는 것도 반대방향이더라. 기술뿐만 아니라 다른게 굉장히 많기는 했다. (여기에서 덧붙여서 말하는 교수님의 말씀..) 프랑스 텔레비전에서 일본 사람들이 유럽지역의 프랑스 제품복제 생산이 많았는데, 그것은 현재 삼성과 애플 회사가 저작권을 가지고 싸우는 상황이랑 비슷했다. 유럽지역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일본에서 복제가 되어서 수출을 하는것이 나왔다. 그때는 로열티에 대한 것이 희박한 경우가 있긴 했다만,복제를 하는 부정적인 이유로 인해 일본에서 인터뷰하는 것이 텔레비전으로 방영된 것을 보았다. 파리에서 나오는 일본 도쿄 경제학과 교수의 억지스러운 인터뷰에 의하면 발전적인 면에서 일본생산을 긍정적으로 본다. 자국에서는 좀더 변형시켜서 발전시킨 건데 당신들은 그 이상 무엇을 할수 있는 것인가? 하고 말하는게 인상적이었다. 특히 빌게이츠는 저작권을 가지고 돈을 많이 번 부자인데, 이미 만든것을 갖고 저작권이라고 해둔 것을 보면 다른 효율성을 막는 것이 안좋다고 생각한다. 저작권에 관한 것에 대해 생각할게 많다. 즉, Copyright.. ‘카피라이트’라기보다 Copyraft ‘카피레프트’ 라고 생각한다. <누리.널리.알림. 911 제목을 보면 나오는 사진>  내가 보는눈, 보는 법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보는 것도 있다. 형상과 시지각에서 시지각이란 무엇인가? 보는 법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눈으로부터 해서 소리, 냄새, 촉감 여러 가지 교감들을 갖고 있다. 사람은 눈을 통한 지각이 모든 교감중에서 8할을 차지한다. 데이터에 따르면 사람들은 눈을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얻고 해석하며 재현한다. 반면에 동물은 시각보다 다른 감각이 많이 발달했다는 것을 참고할수 있다. 눈으로 본다는 것은? 보는데 보는 것인지? 알고 보는 것인지? 생각하고 보는 것인지? 똑같은 것이라 해도 해석의 차이로 다르게 볼수 있다. 시대에 따른 시각차이도 있다. 보는 법이 어떻게 늘어나는 것인가? 조형과 시각에 대한 기억은 사진의 바탕 배경처럼 되어있다. 사진은 입체 덩어리가 아니라 평평하게 맺히는 것이지만 우리가 시지각을 해석하는 데에는 사진만한 것이 없다. 요즘은 사진기의 발달 때문에 모든 이들이 투시도법을 잘 그려낸다고 할수 있다. <금누리 교수님 판문점 방문>  스승님의 한마디: 우리것을 사고, 우리글 바로쓰는 글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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