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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눈.과.빛 |
| 2012/12/12(08:09)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문순영 | 조회수 : 874 , 줄수 : 88 |
| 12월5일 강의내용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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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강의 기록 중 몇가지 내용에서..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강당의 음악회 (개관기념공연)-8-900명 수용의 작은 강당 강연회 목적의 건물에서 음악회 공연 안 좋은 음향을 비전문가인 나도 느낄 수 있었다 조선총독부 일제식민의 상징 건물에 국보급 보물이 있다는 것이 별로... (수정) 예술의전당 음악당이 우리나라 대형 음악홀 중에는 가장 음향설계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독일 베를린시에서 지은 공공건물로써 가장 먼저 지은 건물이 베를린 필하모니 건물 1963년에 건축가 한스 샤룬의 설계로 건립된 새 필하모니로 옮겼다. 이 건물은 서커스단의 텐트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때문에 '카라얀 서커스(Zirkus Karajani)' 라고 불리며, 현재도 상주 공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1950년대 후반 베를린 시의회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콘서트홀 건축이 결정되고 이동네가 모두 문화지구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참고> 음악당 건축 연도 서초동 예술의 전당-1988년 세종문화회관-1972년 베를린 필하모니 콘서트홀-1956년 브랜드 이름들..알파벳으로 쓰여져 있지만 모두 영어는 아니다. 예)소니는 영어가 아니라 일어. 일본 고어로 '소리'라는 뜻 유럽전역의 48개국이 알파벳을 쓴다 그러나 글만 빌려쓰지 나라마다 다르게 읽는 경우가 많다 michael마이클 미쉘 미카엘...등의 예 처럼 그런걸 보면 지금의 알파벳보다 한글이 더 경쟁력 있다. 마오쩌둥도 한자가 많고 어려워서 변화 개혁을 위해 여러 생각 중 한글에 대한 고려도 있었다고 전해짐 그래서 결국 나온것이 지금 쓰고 있는 간체. 프레임-쪽 이라고 써도 될듯 시-때 분-쪽 초-깍 사과사진-37.8년전 사진이라고 하심 시각적상상을 유추할 수 있는 설명을 하는 장면(투시도법이 활용)이 세익스피어의 소설 리어왕의 한 부분에서 발견할 수 있다. 장님인 리어왕에게 광경을 설명하는 장면에서 시각적 상상을 충분히 활용하는 부분이 있다. Robert Massin 읽혀지는 타이포그라피에서 보여지는 타이포그라피로의 변화는 로베르 마쌩(프랑스, 1925- )에 의해 더 다이너미즘한 표현으로 진행된다. 그의 타이포그라피의 중심개념은 공간(space) 속에 시간(time)을 투입함에 있어서 타이포그라피를 구체적으로 형태화 시켜야 한다고 했고, 그 형태는 입체적인 대상물이라 할 수 있는 큐빅의 형태로 자리 잡는다고 했으며 이것은 그의 작업에 적용되었다. 그 예로 이오네스코(ionesco)의 <대머리 여가수(la cantatrice chauve)>의 타이포그라피적 해석을 들 수 있다. 이것은 새로운 스타일의 읽는 희곡으로 볼수 있는데 인물의 성격표현을 글자의 움직임으로써 마치 스크린을 통하여 대화하듯이 표현되었다. 프랑스 출신의 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인 마쌩 massin은 젊은 시절 아버지 밑에서 조각과 판각 및 문자새김을 견습했으며, 타이포그라피 디자이너인 삐에르 포쇼pierre faucheux 에게 그래픽 디자인을 배웠다. 20세기 초반에 유행하였던 다다이즘과 미래주의에 매료되어 타이포그라피 분야에 입문한 그는 고전적 글자 형태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갖고 연구를 계속하여 왔다. 1958-78년에 이르는 20년 동안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하면서 이오네스코의 부조리극 <대머리 여가수>의 연극 대본을 디자인하였다. 출처 http://typoinfo.tistory.com/4 Massin-그래픽 디자이너 "대머리 여가수" 마쌩이 1964년 편집해 발간한 루마니아 출신 작가 이오네스코의 희곡. 그러나 보통 희곡집과는 달리 지문을 없애 버리고 남성의 대사는 로마체, 여성 대사는 이탤릭체로 쓰고 장면이 암전되는 부분은 책도 새카맣게 칠했다. 한 문장이라도 활자가 점점 커지기도 하고, 줄이 물결처럼 요동치기도 함으로써 독자들은 책을 보면서 실제 연극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 한눈에 느낄 수 있게 한 작품이다. 출처: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logId=652398&userId=chinahyun 50-60년 전에 나온 책. 텍스트,내용,시각적인 것을 대등한 위치에 놓고 만든 책. 텍스트와 비줄얼을 일치시칸 가장 먼저 나온 책 에디토리얼.타이포그래피 등에게 본이 되는 작품 컴퓨터가 없을 때 만들어진 책 저자가 금누리 교수님에게 써준 메모 "이 책은 눈으로 보고-->듣고 귀로 듣는-->보는 책이다" 의도적인 수정으로 마쌩의 생각을 보여 준 메모.. 대선후보 광고에 나온 고급걸상 논란... 문재인 후보의 텔레비전 광고 중 문제되었던 고급 걸상 허먼밀러의 임스체어 디자인의 걸상 임스부부와 허먼밀러사의 합작품이라고 합니다. 다음시간 과제 제출과 동시에 종강입니다. 수업 전에 홈페이지에 올리고 과제물 프린트해서 오셔야 합니다. 과제물 파일 usb등으로 미리 지참해오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본인의 과제 제목 올린 글에 수정하셔서 과제물 올리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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