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눈.과.빛 |
| 2012/10/23(16:35)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이진원 | 조회수 : 2707 , 줄수 : 260 |
| 10월 17일 강의 기록입니다. |
|---|
|
10월 17일 형상과 시지각 제가 지난 목요일부터 어제 월요일까지 일본 출장을 다녀오게 되어 강의 기록 올리기가 늦었습니다. 10월 10일 수업 다시 생각해보기 -다양한 측량 단위차이의 존재로 불편한 점들이 많다. 예) (미터법-인치법) 여러 분야에서 나사 등의 수치가 달라 작업이 힘들다. '야드' 가 일으킨 우주선 폭발 비법정 계량단위 때문에 생기는 예기치 못한 사고들 1999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억2500만달러를 들여 쏘아올린 화성 기후 탐사선이 286일의 항해 끝에 화성에 닿자마자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록히드마틴의 탐사선 제작팀이 비법정 계량단위인 야드와 파운드로 탐사선 제원 정보를 작성했는데, 운용사인 NASA의 제트추진연구소 조종팀은 법정 계량단위인 미터법으로 착각했기 때문이었다. 140∼160km 높이의 궤도에 자리 잡아야 할 탐사선이 계획보다 100km 아래인 60km 지점의 낮은 궤도로 진입하면서 대기권과의 마찰열을 견디지 못해 폭발하고 말았다. 서로 다른 도량형 사용이 어이없게도 탐사선 폭발을 초래한 셈이다. 야드법을 쓰는 미국과 미터법을 쓰는 캐나다의 국경지역에서도 비법정 계량단위로 예기치 못한 과속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비법정 단위인 마일(mile)로 제한속도가 표시돼 있는 미국 도로를 달리던 운전사가 킬로미터(km)를 사용하는 캐나다 도로에 들어서면서 무심코 과속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항공기의 경우 국내 항공사가 피트·마일 단위를 쓰는 반면, 다른 국가의 관제탑은 미터 단위를 사용한다면 서로 교신할 때 혼선이 일어나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출처-한겨레 2006.11.3) *인치 기호는 in. 야드파운드법에 의한 길이의 단위. 1인치는 1야드의 1/36, 1피트의 12분의 1, 1밀(mil)의 1,000배로 2.5399cm에 해당한다. 25.4㎜와 같은 길이. 기호는 in. 1인치는 1/12피트(feet), 단수(端數)는 1/2인치, 1/4인치, 1/8 인치 등으로 계산한다. 엄지손가락의 나비와 같은 크기의 양으로 잡은 데 기원한다고 한다. *미터법 1791년에 프랑스 국민공회는 과학 아카데미에 간단한 십진법 체계를 만들라는 지시를 내렸다. 1793년, 길이의 단위인 미터는 지구의 북극과 적도 사이 거리의 100만분의 1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정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파리를 통과하는 자오선이 사용되었다. 새로운 '미터' 거리를 두 개의 눈금으로 새긴 플래티늄 막대가 파리의 국제도량형국에 설치되었다.센티미터와 킬로미터와 같은 십진법의 단위들이 사용되었으며, 지구의 원주는 대략 4만 킬로미터(2만 5,000마일)에 해당되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 -최후의 만찬 - 원제 - The Last Supper ?? -최후의 만찬은 프레스코화 --- 프레스코화 : 소석회(消石灰)에 모래를 섞은 모르타르를 벽면에 바르고 수분이 있는 동안 채색하여 완성하는 회화이다. (축축하고 신선-이탈리아어로 프레스코) 벽화화법 중 대표적인 것으로 기원전부터 로마인에 의해 그려져 왔다. (출처-두산대백과) -냉전시대 소련에서 예술가들이 무엇을 그리는지, 무엇을 배우는지 알 수가 없었다. 북한과 비슷 – 차이코프스키의 곡을 연주할 수 없었음. 미술도 마찬가지…. 대표적 화가 말레비치 -한글날 : 북한과 우리의 한글날이 다르다. -북한은 대한민국에서 훈민정음을 반포한 10월 9일을 한글날로 기념하는 것과는 달리1월15일을 '훈민정음 창제일'로 기념하고 있다. -한글창제후 첫 시험대상?이 용비어천가였다. 훈민정음에 2년 앞서있다. 테스트버전이었다. 용비어천가  목판본. 10권 5책. 1445년(세종 27) 4월에 편찬되어 1447년(세종 29) 5월에 간행된, 조선왕조의 창업을 송영(頌詠)한 노래이다. 모두 125장에 달하는 서사시로서, 한글로 엮은 책으로는 한국 최초의 것이다. 왕명에 따라 당시 새로이 제정된 훈민정음을 처음으로 사용하여 정인지(鄭麟趾)·안지(安止)·권제(權踶) 등이 짓고, 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이개(李塏) 등이 주석(註釋)하였으며, 정인지가 서문(序文)을 쓰고 최항(崔恒)이 발문(跋文)을 썼다. 내용은 조선 건국의 유래가 유구함과 조상들의 성덕을 찬송하고, 태조(太祖)의 창업이 천명에 따른 것임을 밝힌 다음 후세의 왕들에게 경계하여 자손의 보수(保守)와 영창(永昌)을 비는 뜻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장(每章) 2행에 매행(每行) 4구로 되어 있으나, 1장이 3구이고 125장이 9구로 된 것만은 예외이다. 3장에서 109장까지는 대개 첫 절에 중국·역대 제왕의 위적(偉蹟)을 칭송하였고, 다음 절에 목조(穆祖)·익조(翼祖)·도조(度祖)·환조(桓祖)·태조(太祖)·태종(太宗) 등 6대 임금의 사적(事蹟)을 읊고 있다. 110장에서 124장까지는 물망장(勿忘章)이라 하여 “닛디 마ㆄ쇼셔”로 끝마친다. (출처- 두산대백과) 훈민정음  -폰트-글쇠 본인의 영역에 해당하는 외래어는 우리말로 바꿔보는 시도를 해보자… 그래야 발전한다. -공병우 타자기 영문보다 30-40% 빠르게 문서처리 할 수 있다. 공병우 타자기   공병우가 1947년 로마글 타자기를 개조하고 한글을 가로쓰기로 만들어 한글의 특성인 닿자, 홀자, 받침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세벌식 구조의 타자기. 닿소리 글자 1벌, 홀소리 글자 1벌, 받침 1벌로 구성된 속도 중심의 타자기였으며, 최초로 세벌식 구조의 한글꼴을 보여 주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세벌식 키보드 -마야 문자   마야 문자는 상형문자(표의+표음 혼합문자)의 일종으로, 마야 문명이 사용했던 문자체계이다. 유럽의 침략 이전의 원 아메리카 문명의 문자 중 유일하게 상당 부분 해독된 문자체계이다. 가장 오래된 기록은 기원전 3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16세기 스페인의 침략 때까지 지속적으로 사용되었다. 마야 문자는 의미를 나타내는 문자와 음을 나타내는 문자가 함께 어울려 사용되었다. 포교를 위해 도착한 스페인의 란다 주교는 마야인들이 남긴 마야 문자로 기록된 책들을 "악마"의 흔적으로 간주,거의 태워 버렸다. 20세기까지도 문자의 일부가 천문역법등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정도만 알려졌을 뿐, 세부 해독은 성공한 경우가 없었다. 해결의 단초를 마련한 것은 러시아의 언어학자 유리 크노로소프로, 그는 최초로 마야 문자가 알파벳이 아니라 의미를 나타내는 그림 문자와 음성을 나타내는 음절 문자로 나뉜다는 것을 추정했다. 크노로소프의 연구성과는 당시 동서냉전의 분위기를 타고 서방과 미국의 학자들에게 완전히 무시되었으나, 1960년대 들어 점차 크노로소프의 추정이 옳았음이 판명되는 연구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마야 문자 해독은 급속도로 발전하여 현재 약 남은 자료의 90%가 상당한 정확도로 해독되었다는 데에 학자들의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출처-위키백과) -르 꼬르뷔제 롱샹성당     인체 자-설계할 때 이용했다. 설계한 곳에 가보면 형태와 각이 굉장히 자유롭다. 정형이 아니다. 그렇지만 기능적으로 어색하지 않은 이유는 인체의 자 때문… 1m 2m 등등이 아니라 자신만의 인간의 수치를 이용 아이디어를 내기 위한 자일 뿐 -> 작업할 때는 실제 자를 이용 Louis Kahn     ---> 현대 미술사 디자인사에 정말 중요 싼 재료와 싸게 지었음에도 감동을 줄 수 있는 건축 최초 음속돌파 광곽렌즈 – 우리가 보는 투시도법 상황과 다르다. 투시도법- 500년전 알려짐 그러나 일반에게 확산된 것은 100여년전… 서구문명권 사람들에게나 익숙함. 그렇지만 20세기 초에 투시도법적인 조형사고가 전문가집단에서는 의혹이 생김. 오늘날 문명권 지역의 사람들은 투시도법적인 사고 관찰을 하게됨. 그러한 생각을 두드러지게 한 대표적인 사람은 세잔느 였다. -> 모든 사진, 작가들이 투시도법적인 그림, 표현 증명, 증거를 남기는데... 세잔느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그에게는 둥글게 두리뭉실하게 보였다. 투시도법은 직선적으로 보임. 시점과 소실점, 대각선… 그렇게 표현되다 보니 그렇게 우리는 그렇게 보인다. 그렇지만 세잔느는 휘어져 보였다.. 그래서 휘어서 그림.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크게 보이고 크게 그림 -> 다른 그림이 된다. 투시도법 무시-자기 주관적인 그림  프랑스 100프랑 세잔느의 그림이 있음.  모네->세잔의 생각과 시점에 동조->피카소 피카소 - 과학의 자비  피카소 16세쯤그림 그리는 사람의 시점이 아닌 보는 사람의 시점에서 그렸다. 좌우, 지나가면서…볼 수 있도록 투시도법은 한 시점에서만 보는 것이었다. 사진역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림의 공간에 같이 있는 것 같은 느낌… 그림 공간이 움직이는 것과 같은 느낌… 피카소의 조형적 천재성이 느껴진다. -->> 데이비드 호크니 같은 작가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투시도법적인 왜곡이 없는 그림을 그렸다. 사진이나 투시도법의 기본원리는 평면에 입체를 담으려고 한것이다. 처음부터 말이 안됨… 그렇지만 투시도법은 평면에 입체를 담았음,… 예) 마티스는 입체를 평면으로 해석을 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