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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눈.과.빛 |
| 2011/10/12(12:11)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민지애 (jiaemin@kookmin.ac.kr) | 조회수 : 858 , 줄수 : 116 |
| 2011년 2학기 일곱번째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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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2 금누리 교수님은 오늘, 검은 롱코트에 금속 조각장식물이 앞부분에 다채롭게 달려있는 멋진 옷을 입고 오셨습니다. 기록으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의상입니다!!! 누리널리알림  디자이너 론 아라드(Ron Arad) 학생들과의 이야기 파리, 밀라노, 런던 출장다녀온 이야기 밀라노에 어떤 식당에는 최후의 만찬 그림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질문 게시물에 답변하기 - 안상수와 금누리? 안상수와 금누리는 좀 특별한? 관계입니다. 안상수는 특히 금누리를 좋아하고 따릅니다. 오래 전부터 같이 많은 활동을 해오기도 했고요. 금누리 글꼴은 디자인이 아닌 발명입니다. 그래서 안상수가 금누리를 세종보다 좋아합니다. - 한글날이 교수님께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자랑스러운 날 중의 하나입니다. 다르다 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글을 만든 것으로 기념을 한다는 것은 괜찮은 생각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알파벳의 날을 기념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기려야 하는 날입니다. 10월 9일 한글날을 가갸날이라고도 합니다. 북한도 한글날이 있지만 날짜는 다릅니다. 남한의 한글날은 훈민정음(나랏말쌈이 듕귁에 다라...)을 발표한 날이며 북한의 한글날은 한글을 발명하고 사용시험을 시작한 날로 용비어천가(샘이 깊은 물은 마르지 않고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를 시작한 날입니다. 누리널리알림 'ㄷ-운-6125 . 압록 . ㄷ-운-6/212' 게시물  어제.아프뻬에서.따온.빛박이다 신의주.쪽.압록.마녘.사람들이자.서울서.보면.노녘.사람들이다 꼭.내.아이들도.타고.있는.듯하다 헤엄쳐.달려가.함께.타고.싶다 그런데.나라사람들을.나누어.묶어.놓은.몹씁.법들.때문에.서로.눈길도.주면.안된다.한다 북한 사람들이 배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북한사람들에게 눈길을 주면 안되는 좀 괴상한 국가보안법이 있습니다.    누리널리알림 '시 + 삶' '달이 누리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지구에 달맞이꽃이 피었기 때문이다' 라고 시인 류시화가 ..... 그 소리를 프랑스 말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 없다는 것을 여덟가지 나라 말을 잘 할 수 있다 하던 줄리엣은 알겠지 줄리엣은 어느 날 내 앞에 나타나 나 "사랑해요" ........... ........... ........... 나는 "드디어 아홉가지 말을 하게 되었네" ... www.ted.com 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지 번에는 인도의 한 교육학자가 공공 시설로 컴퓨터를 4대 설치해 두었더니 아이들의 꿈이 변화하더라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이집트 젊은이 사진입니다. 다음 시간에도 질문을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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