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환경디자인
| 2016/11/15(15:52)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한은지 | 조회수 : 722 , 줄수 : 57 |
| 2016.11.10 스승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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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영-소논문주제와 나누고싶은 이야기 mm 같은 단위도 밀리미터라고 한글로 적어준다. 공정…과정이나 스스로 갈고 나면…등 우리가 알기 편한 말로 쓴다. ----- 한은지-소논문주제와 나누고싶은이야기 무의식 속에 나온 결과물에 대해 작가가 설명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다. 작가가 잘 설명할 수 있다고 해서 더 좋은 것은 아니며 중요한 것은 좋으냐 안 좋으냐 이다. 좋아 보인다 안 좋아 보인다로 볼 수 있다. 잭슨 폴록의 즉흥적인 작업도 있다. 깊이 있는 생각을 하고 한 것과 우연히 나온 작업과 생각 없이 나온 작업과 세 가지를 놓고 비교했을 때, 의미가 있는 것이 의미가 있기 때문에 좋아 보이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런 의미 부여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자기가 왜 이렇게 했냐 왜 이런 작업을 하게 됐냐 어떤 배경이 있는가.. 이런 것들은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새로움을 느끼고 이야깃거리를 느끼면 흥미로운 작업이 된다. 자기 작품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무의식 자체에 관한 공부를 해 볼 필요가 있다. 작업 배경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이재현-소논문주제와 나누고 싶은이야기 현대무용과 오페라를 즐겨본다. 오페라는 전통적인 노래극이다. 이야기 소재도 옛이야기를 다룬다. 옷 디자인 무대디자인 연출을 현대적으로 한다. 그래서 그것들을 보는데 재미를 느낀다. 공연 효과를 보면서 새로운 생각을 한다. 실제 공간과 무대공연의 차이가 크다. 영화의 공간과 실제의 공간도 차이가 있다. 무대공간은 그 중간쯤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영화에서는 투시도법을 사용한다. 무대디자인은 영화공간처럼 보이기도 하고 실제의 공간처럼 보이기도 한다. 전통적인 무대디자인은... 투시도법과 실제의 공간의 중간.. 무대 안에서의 소품은 기본적으로 더 크게 만든다. 무대에서 조명의 역할도 중요하다. ----- *루이비통 입고온 사연 들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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