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환경디자인
| 2016/04/28(02:48)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신유정 | 조회수 : 641 , 줄수 : 23 |
| 나누고 싶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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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은 아니쉬 카푸어가 지난 2006년 시카고 도심 한복판의 밀레니엄 광장에 설치한 '구름문'이며 '액체 수은'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작품이다. 110톤 분량의 스테인리스스틸로 만들어진 조형물 '구름문'은 시카고의 아름다운 하늘의 선적 아름다움이 담기도록 설계됐으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있는 놀이터이자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 "햇빛을 받으면 눈부시게 반짝이는 재료, 마치 거울처럼 바라보는 사람을 그대로 비춰주는 재료, 스테인레스 스틸이라는 단어 뜻 그대로 때 끼지 않는, 얼룩지지 않는, 녹슬지 않는 강철"을 곡선으로 빚어낸 작품." 요즘들어 설치 작품에 부쩍 관심이 많아 졌다. 특히 인도출신에 영국조각가 아니쉬 카푸어를 좋아한다. 그의 작업에는 왠지모를 생동감이 느껴져 기억에 잘 남는다. 교수님께서 좋아하는 설치작업 혹은 작가가 있나요?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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