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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조형.2 |
| 2002/09/19(23:32)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민지혜 (minjihye@hotmail.com) | 조회수 : 590 , 줄수 : 25 |
| MONTREAL..+NAK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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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ncer Tunick ..... 이곳은 캐나다 몬트리올...PLACE DES ART...라는 곳이다.. 미술관을 뒤로 하고 있는 예술광장이라고 하면 어울리듯 하다,,, 좀더 크게 보이는 사진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자세히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 하나의 작은 살색 물체들이 사람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정말.실제로 보면..굉장히 놀랍다.... 사실 2001년도에 우리나라에서도 Spencer Tunick 의 내한을 추진한 바도 있었다고 한다. 그는 공공노출 사진작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사람이다．공원이나 광장 등에서 그는 수백,수천 명의 군중을 벌거벗겼다．때문에 그의 작업은 때때로 국내 언론의 해외토픽면을 장식했다． 스펜서 터닉을 주목한 이유는 그가 성 표현의 자유를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자신의 작업으로 인해 미국 등지에서 경찰에 다섯 번이나 연행됐다．또 1999년엔 집단 누드 촬영을 불허한 뉴욕시를 상대로 한 연방 시민권 소송에서 승리하기도 했다． 그의 공공노출에 대한 도전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2001년 5월 캐나다에서 2,000명의 시민을 알몸으로 만든 스펜서는 뉴욕,로스앤젤레스,오스트리아 빈,스위스 바젤,이탈리아 로마 등에서 45회 이상 같은 작업을 했다． 사진의 모델들은 일반일들이 무보수로 참여한다.,. 결국 그의 촬영은...우리나라에서의 공공노출 작업 가능 여부와 신변 안전 보장이라는 이유로 취소되었다... 정말 그가 왔었다면... 우리도 광화문 네거리에서.... 누워보았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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