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조형

2000/11/28(02:21) from 211.193.30.91
작성자 : 상미	조회수 : 1044 , 줄수 : 29

승여리 오빠의 참모습

지금 여기는 여리 오빠네 유차원!!!! 따뜻하게 난로 틀어 놓구선 밤샐거라는 우리의 굳은 다짐들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흐흐흐 여리오빠 발냄새 풍기며 헉헉 거리며 사경을 헤메고 있다. 여기서 잠깐!!! 세정양의 한마디: 저 외모에서 저런 모습을 연출할수있다니 인간은 정말 이중적인것 같다. 오빠의 다리는 대자로 뻗엇고 머리는 뒤로 젖혀져고 입은 하마처럼 벌리고 자고 있다. 헉헉 거리는 소리는 흡사 포르X에서 들리는 소리같아 우리들의 심기는 매우 불편해있다. 어쨌든 유치원이라는 곳은 정말 좋은곳같다. 따뜻하고 아이들의 간식도 많고 /......흥흥 아주 좋다. 참고로 세정양은 꼼장어와 닭똥집을 먹구선 코트 안감이 죄다 터져 버리고,,, 암튼 우리는 이렇게 밤을 지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