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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흐름 |
| 2018/05/09(21:23)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최연철 | 조회수 : 759 , 줄수 : 38 |
| 나누고 싶은 작업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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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해왔던 작업들은 내 스스로가 줄질을 하고, 땜질을 하고, 다듬는 나만의 수공예작업들.... 지금은 건강상에 문제가 있어 내 스스로 하는 작업이 아닌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작업 기계의 도움, 을지로 사장님들의 도움..... . . . . . 현재 저의 작업은, 지금 까지 해왔던 작업과는 달라져야 할 상황에 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직접 만들고 제작하는데 무리가 있는 상태이며, 이로인해 외부적 도움을 이용한 작업으로 바꿔야 합니다. 갑작스런 상황 변화에 아직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현재까지 해오던 작업방식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틀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셨고, 적응하였는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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