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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흐름 |
| 2017/12/14(11:09)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박지은 | 조회수 : 647 , 줄수 : 133 |
| 2017해 12달 14날 나무날 가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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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해 12달 14날 나무날 가르침 * 12달 7날 가르침에 대한 이야기 노안이 되는 것이 눈이 나빠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생각한다. 돋보기를 껴야 한다는 것은 가까이 있는 것이 안 보인다는 것이다. 이것은 멀리 있는 것이 잘 보인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멀리 보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어린이는 초등학생 까지는 거리에 대한 감각이 부족하다. 멀리 있는 것을 잘 보지 못한다. 그래서 교통사고를 많이 당하는 것일 수도 있다. 국민대학교 명원민속관 대동여지도는 보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 그린 것이다. 이 지도는 2차원지도가 아니라 4차원지도라 할 수 있다. 영상 작품은 움직그림, 영화는 빛그림, 전기 전자는 우리말로 번개이다. 예를 들어는 보기를 들어 라고 쓰는 것이 좋다. 우리들의 작업에는 만들 수 있는 솜씨도 있어야 하지만 거기에 창의적이고 변형된 생각이 들어가야 한다. 82년에 필름 사진기로 사진을 찍기 전에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연습용을 찍어보았다. 그런데 안상수가 연습용 사진찍기로 작품 사진을 다 찍자고 제안했다. 그래서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사진을 다 찍어서 책을 만들었다. 이 책 표지에 일 센티 간격으로 구멍을 내어 마치 여권에 숫자가 찍힌 것처럼 점을 찍었다. 솜씨는 부족했지만 창의적 시도였다. 요즘은 책 편집을 컴퓨터를 이용한다. 예전은 글자 한자 한자를 빼어 내어 찍는 조판. 필름을 이용해 글자를 사진 찍어 만드는 사진 식자 방식이 있었다. 이후 새로운 기계가 나오고 인쇄하는 방법이 점차 더 쉬워졌다. 그런데 안상수가 책을 글자 한자씩 찍어 만들자고 하였다. 예전의 인쇄 방식을 살려 글자 한자 한자에 정성을 들여 책을 만들었다. 당시 창의적인 행위를 위해 시간과 돈 정성을 쏟았다.  1987년 금누리 조각전 포스터 이야기 흑백 사진을 색 분해 해서 작품 사진을 찍었다. 그냥 흑백 사진이다. 흑백 사진을 천연색으로 찍고 색을 나눠 따로따로 인쇄를 찍었다. 인쇄물의 결과가 진짜 원본 사진처럼 보였다. 이 책들은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소장되었다. 삼성 문화 재단에서도 책을 다 사갔다. * 보고서 보고서의 형식의 통일성이 있어야 한다. 글줄의 간격과 그림 사이의 간격이 일정한 것이 좋다. 알파벳 단어를 쓸 때 일반명사는 다 소문자로 써야 한다. 도이치가 낱말마다 대문자를 쓴다. 대부분의 알파벳은 소문자로 쓰는 경우가 많다. 대문자로 쓰는 경우는 도시이름이나 사람의 이름, 문장의 첫 글자는 대문자로 쓴다. 작품 재료를 쓸 때 원재료를 바탕으로 써야 한다. 보고서도 작품이다. 글꼴의 배열과 사진 위치 글줄의 간격, 맞춤 모든 것이 작품이 된다. 글자는 맞춤이 들쑥날쑥 한다. 그러나 사진은 일직선으로 딱 떨어지기 때문에 앞으로 더 나와 보일 수 있다. 그래서 사진은 살짝 더 안으로 넣어야 한다. 빛깔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모든 경우를 만드는 사람이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보다는 고맙습니다 로 쓰는 것이 좋다. 감사는 한자, 고맙습니다 는 우리말이다. 참고자료를 볼 때 석사 논문도 좋지만 다른 학술자료, 책을 보는 것이 좋다. 석사 논문을 인용을 할 때는 확인을 완벽하게 한 후 넣는 것이 좋다. 인용된 원 책을 찾아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 꼴 . 껍질 . 꼴 똑같은.껍질이라도.그것에.둘러싸여.있는.것의.크기와.꼴에.따른.느낌은.다르다 똑같은.감으로.만든.작은공과.큰공을.눈감고.더듬어.본다면.그.크기.만이.아니라.손에.닿는.그.껍질이.지닌.느낌도.사뭇.다르다 똑같은.닭이.낳은.달걀의.껍질이라고.하더라도.앞과.뒤.위.아래의.것이.서로.다르다  다라다 참.다르다 다라다 7L2l -T D - 2004 02 03 /// 내가.쉬고.싶은.방...지키기 누구더라...???...내가.맡은...'환경조각'을...듣던...배움이.하나가... 엿해쯤... 되었나... 달걀을... 서른곱... 크게해... 껍질을... 번개로... 데워서... 늦가을... 겨울녁... 바깥에... 두었다... 그것을...싸감아...따뜻함...느끼니...따뜻한...그안에...들어가...쉬고싶... 나는.그.알을.보고."체온조각"이라는.새로운.낱말을.만들었다... 따뜻덩이 ? 알뜻몸뜻 ? 따뜻그림 ? 내가.쉬고.싶은.방 ... 지켜주는.셈 ... 7L2l... -T D 덧말: 여린.것.지키는.얼개...따뜻한.마음으로.생각하기.바라며...4333 해에.쓴.글.다시.옮겨.띄운다... 미술 용어 라는 것이 프랑스어나 잉글리쉬로만 만들지 않아도 된다. 논문을 쓸 때 새로운 낱말을 만드는 것도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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