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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흐름 |
| 2017/09/12(14:04)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박지은 | 조회수 : 1805 , 줄수 : 360 |
| 2017해 9달 7날 나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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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해 9달 7날 나무날 가르침 * 에집트. 그림 에집트.그림을.볼.수.있다는.것은... 오늘날.사람들이.만든.그림들이.틀린.것이다는.것을.아는.셈이다  에집트.집.담에.나를.새겨주어.즐겁다 * 맑은.널로.보는.책  금누리 / 스스그림 / 4330 그림-3차원적인 사람의 그림을 2차원적으로 펼쳐 놓은 것. 스승님의 모습을 평평하게 펼친 것. – 복사기를 이용(복사기 위 얼굴을 돌리기) 화주 : 3차원적인 것을 2차원적으로 표현한 것이 맞는 것인가에 대해 봤다. 지구를 평면적으로 펼친 지도가 정확한 자료 인가에 대해 봤고 스승님의 사진을 보고 생각이 났다. 그렇다면 3차원적인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가? 우리가 보는 투시도 법은 무엇인가? 화주 : 3차원 적인 장면을 2차원 적으로 그대로 찍어서 보여주는 것. 보는 그 시점에서의 방향이 있다. * 투시도법 ‘투시도 법’은 실제와 다르게 표현하는 법을 말하며 실제와 다르게 표현한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즉 다르게 보는 방법을 발명한 것이다. 투시도 법은 르네상스 시대에 발명하였다. 500년 전에 건축가나 조각가 조형 예술을 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발명되었다. 투시도법을 처음 브루넬레스키(피렌체 대성당을 건설한 건축가)가 1410년 경에 발명하였다. 투시도법을 빠르게 그려낼 수 있는 기계가 나왔는데, 그것은 사진기이다. 카메라는 투시도법이 발명되고 나서 생긴 것이다. 오늘날 사진을 옛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볼 수 없었다. 개념적으로는 알았으나 오늘날 우리들이 사진을 보듯, 투시도 법을 볼 수 는 없었다. 이집트 그림은 5천년 전 그림이다. 그때의 그림을 통해 이집트의 전문가들은 공간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파악했는지 볼 수 있다. 3,4천년 전의 피타고라스의 정리. 이미 이집트의 사람들은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알고 있었다. 유물을 보아도 문명적 바탕과 과학적 지식을 엿볼 수 있다. ‘이집트 그림’을 어땠나? 그림에 드러나는 얼굴은 어땠나? 민선 : 이집트의 그림은 평면적이고, 그림 속 얼굴은 신화를 바탕으로 동물, 새에 관한 모습을 하였다. 이집트의 그림들은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다. 이집트 그림의 도법이 있다. 얼굴들은 하나같이 옆 얼굴들만 그렸고 눈동자, 어깨는 정면으로 그렸으며, 엉덩이, 발은 옆으로 그렸다. 이런 식의 형식이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공간을 그릴 때도 형식이 있다. 이집트 평면도법이다. ‘이집트의 그림’은 맞는 그림인가? 그 당시에는 맞는 그림이라 할 수 있다. 지금 우리는 틀린 그림을 보고 산다. 이집트 시대 관점으로는 맞게 그린 사람은 틀린 것으로 보고 입학시험에서는 떨어질 수 도 있다. 우리는 사진을 보는 투시도법에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이집트 도법도 맞는 것이다. 이집트 그림을 통해 보는 관점과 생각이 달라진다. 투시도법에 대한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100년전 목수는 투시도법을 제대로 볼 수 있다 할 수 없다. 우리나라 근정전(경복궁) 같은 경우는 설계도도 없다. 설계도가 없이 지었다. 솜씨가 좋다. 오늘날은 기본적인 네모 반듯한 집을 지을 때도 설계도가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 선조들은 불국사나 여러 문화 유적을 지을 때 설계도가 없이 지었다. (화엄사의 설계도는 요새 그린 설계도이다.) 그러나 근정전을 지을 때 가운데 그림을 하나 만들고 짓기 시작했다고 한다. 근정전 같은 건축물은 입체 덩어리이다. 그러나 설계도는 평면이다. 설계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건축을 하는데 있어 나름의 방법들은 다 있었다. 서부 문명권에서 가장 중요한 문물 중 하나인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이 있다. 파르테논 신전은 돌 기둥으로 만든 것인데, 기둥이 가운데가 나와 있는 배흘림 양식으로 만들어 졌다. 가운데는 넓고 가장자리는 좁은 형태이다. 그 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설계를 하였을까? 파르테논 신전의 설계도는 그리스가 아닌 아랍계 사람에게서 발견이 되었다. 국민대학교는 모양이 어떻게 생겼나? 학교 안내 그림은 대체로 등각도 법 들로 그려졌다. 우리는 이런 정보들을 통하여 국민대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게 된다. 등각도법(우리 민화가 그려지는 방식과 같음.)은 위에서 보는 형태를 그린 것이다. 따라서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며, 이집트의 평면도 법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우리의 (관공서 화가)도화서 화가들이 그린 그림의 장점이 있다. 예전 선조들이 그린 영정그림에도 그만의 도법이 있다. 한국 중국 등 각 나라마다의 그림의 도법이 있으며 각각 장점이 있다. * 한자 보다는 한글을 쓰자. 해,달,날 목요일도 나무 날로 쓰면 좋습니다. 등 도 안쓴다. 등을 들로 대체한다. 마침표가 있으면 줄 바꾸기를 해준다. * 영어는 English 영국어, 불어는 프랑스어 라 하는 것이 맞다. * 들온말. 이야기 <너 참 불상타 ... 어린왕자> 로maN티ㄲ ... 낭만的 ... 이탈리아.로마.사람을.일컷는.이야기 ... rOmAn的 ??? 浪漫TIC ???rO마的 ??? 낭만적이라는.낱말은.ganG牌처럼.만들어진.것이다 깡패거리들이나.들여와.쓰는.말로.여겨야.한다 낭만이라는.말을.쓴다는.것은.ganG牌.라는.낱말보다.어리석게.이루어진.낱말을.쓰는.셈이다  말과.글은.우리가.바르게.알고.쉬운.우리.낱말들로.가꾸어.써야.한다... 말과.글은.우리.어린이들은.물론이고... 돌아가신.어른과.옛선비들도.알.수.있는.말들로.가꾸어.써야.한다... 고맙.습니다... 네. 昆 7L2l . 昆奴力 . 중국사람들도.나처럼...금누리...라고.부르며.쓴다... 奴 -T 力 D  (모택동 글씨) 法蘭西 . 법란서 . France . 佛蘭西 . 불란서 . フランス . 후란스 . 프랑스 義大利 . 의대리 . 이탈리아 凶牙利 . 흉아리 . 헝가리 瑞西 . 서서. 스위스 * 들온말은 외래어를 말한다. 낭만적이라는 말도 맞는 말이 아니다. Romatic 이라는 말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로만이 낭만으로 바뀐 것이다. 깡패라는 말은 깽이라는 말 패(한자)에서 바뀐 중국에서 들온말이다. 중국사람들은 법란서라 쓰고 일본사람들은 불란서라고 쓴다. 또한 중국사람들은 헝가리를 흉아리라 쓰고 스위스를 서서라고 쓴다. * 너 참 불상타 ... 어린왕자 ‘레미제라블’의 뜻은 불쌍한 사람들을 뜻한다. 레미제라블은 알지만 그 뜻은 많이 모른다. 예전에는 장발장, 애(애처로운)도 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레미제라블식의 번역이 아니라 ‘너 참 불쌍타’ 식의 번역 (100년 전의 최초의 잡지 ‘청춘’에 창간호 부록에 최남선이 우리말로 베껴낸 이야기)  길이는 10분의1도 채 되지 않는 짧은 글로 누가 번역 했는지는 밝히지는 않았으나, 빵이 떡이 되고 우리나라에 맞춰(억지로?) 번역되었다. * 자기소개는 스스알림 스스로 알리기. 스스알림. 안되는 건 없다. 맞춤법이 틀리는 것은 알맞지가 않다. 그러나 자신의 의도나 조형적 뜻이 잘 표현되는 단어나 기호는 써도 좋다. ‘~이네요’ 는 반말이다. 삶의 행복은 행복한 삶으로 하는 것이 맞다. ~의’는 소유격으로만 쓰는 것이 맞다. 낱말이 잘라지지 않게 줄 바꿈을 하는 것이 좋다. 공예가나 조각가를 ‘멋짐이’라고 부른다. 장신구도 한자이다. 박물관에 가면 장신구는 한자로 되어 있고 ‘꾸미개’ 라 써있다. 북한에서는 ‘치래꺼리’라 한다. 글보다는 말이 먼저이다.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색한 낱말은 차라리 안쓰는 것이 낮다. ‘고스란히’ 라는 낱말은 꾸밈씨이므로 자기 주장이나 논문에는 적당하지 않다. 작품사진 올리기는 쓰기에서 파일전송으로 하며 이미지 사이즈는 800픽셀 이하로 한다. 이미지 사이지는 width=”300” 사진 이미지 이름은 작가이름,작품제목,재료,사진촬영 을 써놓는 것을 습관으로 하는 것이 좋다. 교수님에 님을 붙이는 것은 맞지 않다. 우리 학생들은 맞춤법이나 글쓰기를 많이 틀린다. 우리글, 우리말 살려 쓰기 같은 책을 읽어야 한다. 이오덕 선생의 ‘우리말 살려쓰기’ (마지막에 발행된것으로 보는 것이 좋음.) 김경원, 김철호의 ‘국어 실력이 밥 먹여준다’ 책 * 마광수 작가 <성묘사 ./.. 나는 그 걱정이 싫다> 그렇다면 살인 사건 묘사는 왜 넘어가는가. 성 묘사가 성범죄를 조장한다고 해도, 나는 합의를 통한 성행위만 묘사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폭력에는 관대하다. 소설에서 그린 엽기적 살인 또는 완전 범죄를 두고서 모방할까봐 흥분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문제에 대해서는 유별나게 모방을 거론한다. 이것도 집단 히스테리가 아닌가. 과민 증상이다. (마광수 작가가 한 이야기) 소설에 흉측한 묘사들은 다 놔두고 소설의 야릇한 성 묘사는 문제로 보는가? 성에 대한 담론을 한다면 마광수 책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 * 술과 담배 와인 레이블 이야기. 담배는 그래도 줄이는 것이 좋다. 199???? 어제.인사.동.길에서...신치현.괴수와.마주쳤다. 금: "오랜만...너도.학생들이.스승으로.여겨주는가???" 신: "네..." 윤: "네...대한민국미술대전.심사에서.대상.받게되았습니다.(윤두진.도움말)" 내머리속: "치현아.너는.진정한.정크아티스트이다." 금: "내가.그.작품.볼.짬은.없을테고...언제.한잔.살텐가???" 신: "저...이달.말..." 오늘.아침.집을.나서는데.조선일보.일면.톱기사.사진으로.신치현의.작품이.대문.앞. 내.발.밑에.대문짝만하게.놓여있는.것이.아닌가... 나는.신치현.작품을.우대하는.뜻으로.그.신문.사진을.쓰레기.봉지.곁에.두고. 이곳으로.왔다... 그는.졸업.작품을.폐철들로.물고기를.크게.만들어.놓았었다... 내가.보기에는.몰골이.형편없는.작품이었다... 그러나.나는.지난달.대학원.조소과.강의.중에... "신치현이야말로.진정한.정크.아티스트이다."라고.소리쳤다. 그.쓰레기.쇠조각.물고기.작품.가운데는."jUnk.aRt"라고.크고.뚜렷하게.써있었는데... 그.스스로...써.놓은.것이라.하니... ZLzlunKArTist DT 덧말: 미술사가들은.우리들의.미술사를.즐겁게.써놓을.줄.알아야.한다. ///퍼포만스 2가지 thE prEsIdEntIAl mAnnEr Of thE jAzzz 투유 19960809 디트로이트 시를 경유하게 되었다_ 흑인 청소부에게 담배필 곳이 없냐고 물었더니 이 공항 청사 안에서는 필 수 없다며 바깥에 나가서 태우고 와야 한다고 말한다_ 언제 떠날지도 모르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타야 할 판국에 짐들고 들락날락하기가 번거로워 참기로 하고 탑승구로 돌아왔다_ 표에 적혀있는 출발 예정시간도 넘기고 그 때까지 연발시간도 알려주지 않으니 나로서는 은근히 화가 났다_ 담배 태울 수 있는 곳을 또 찾기 시작하였다_ 연발착 때문에 공항청사 안은 앉아 있을 곳도 없이 여행객들로 붐볐다_ 나는 답배 한개피를 입에 물고 청사 안을 걷기 시작하였다_ 몇몇 어린이를 빼고 아무도 나를 고운 눈빛으로 보지 않는다_ 그러나 나는 어린이들 편이었다_ 내게 웃음 짓는 어린이들을 마주치면 하얀 담배 막대 하나와 나의 입술로 춤을 추었다_ 어른들은 여전히 날카로운 눈초리다_ 그것은 내 잘못이 아니다_ 나는 덩치 크고 멍청한 아메리카 아이들께도 그들 수준에 맞는 춤추는 조각을 보여 주고자 했다_ 나는 담배 한개피를 더 꺼내어 두개피를 입에 물고 걸었다_ 좋아 하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 지는 꼴이다_ 담배 두개피와 내 두입술과 다섯개의 손가락_ 어린이들이 많아진 만큼 거드레 피우는 눈초리는 더 매서워 진다_ 나는 담배로 스모킹을 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 담배로 댄싱을 한 것이다_ 매섭게 멍청한 어른들 앞에서는 담배를 캐링 곧 옮기는 것일 뿐이니 날 질시할 이유가 없다_ 다시 탑승구 옆의 알림판을 보니 그제서야 비행 예정시간이 새로이 나와 있다_ 한 시간 넘게 여유가 있었다_ 나는 욕심을 내어 거드레 피우는 어른들도 나의 생각을 받아들이도록 하고 싶었다_ 나는 담배 한개피를 더 꺼내 물은 것이다_ 날씬한 세 마리 백조가 내 입술 위해서 춤을 추는 꼴이다_ 청소하던 흑인 아주머니가 나를 보고 맑은 웃음을 짓는다_ 그니는 내가 백색 몽둥이들을 씹고있다고 여겼을까??? 어린이들의 웃음도 크게 밝아지고 엄마들에게도 날 보라 하며 그니들을 나의 편으로 만든다_ 그 짬에 아빠들도 내 모습을 읽는다_ 콩나물 시루처럼 거대한 디트로이트 공항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의 시위, 행위미술에 동조하기 시작했다_ 그러나 내가 뉴욕에 도착한 그 몇일 후 아메리카 대통령 클린턴은 담배는 마약이라고 선언하였다_ 대선을 앞두고 긴장한 탓이겠지_ 나로서는 세상엔 별별 멍청한 아이도 다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_ 지루한 공항에서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아메리카 사람들에게 나는 하얀 담배 세개피로 즐거움 주었었다_ 서울에 돌아오니 클린턴의 마약에 관한 공포들이 톱 뉴스로 다루어 지고 있었다_ 디트로이트는 공해유발 자동차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만드는 곳이고, 아메리카는 담배 제일 생산국이다_ 나는 담배 값으로 두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과반수 이상의 아메리카 동조자를 얻은 나로서는 다시 선거에 나서는 그 대통령이 내 강의를 따라오지 못하는 학생처럼 여겨졌다. 졸업할 제자들과 동료들 앞, 나는 사은회에서 '클린턴은 아무래도 재수강해야 된다'고 말하였다_ 날 듣던 모 교수는 에프,F라고 답한다_ 덧말1: 디트로이트 공항 청사는 결국 나의 연기통이 되었다_ 덧말2: 그곳 아메리카 사람들 경호 속에서 네개피를 태울 수 있었다_ 덧말3: 얼마 후 클린턴은 재수강 시작했다_ 덧말4: 인간적 이유로 끝맺음 말은 미룬다_ ZLzlAzzz DT > -20년전 한 미술관에서 있었던 퍼포만스 197905??? 아래.글.친.때:19820810 예술은 모방.> 디자인은 창조.>> 이 말은 반대로 이해되기도 한다.> 더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어쨌든 그것들은 창작이다.> 그것들이 이성과 감성을 뒤섞으며 되풀이되고 무한의 형식을 낳는다.> 누구도 형식을 창조하지 못 한다.> 자체의 변화일 뿐이다.> 사라지는 결과 중의 하나이다. > 디자이너들. > 선구자가 되지 말라.> 형식을 연습 하지 말라.> 디자이너는 창조자이다.> 형식을 이루지 말라.> 언제나 나중에 올 것이 그것이 아니었나.>> 맨발의 작가가 책상 주위를 기어서 돈다. 하얀 작업복을 입었다.> 그의 아내도 나하고 함께 본다.> 그의 아들도 본다.>그는 빨래줄 치더니 빨래집게로 배추잎 걸어 놓는다.> 바나나도 건다.> 소세지도 걸어 놓는다.> 고등어 두 마리 건다.> 바이얼린도 건다.> 그것은 안 걸린다.> 웃음소리가 난다.>> 그냥 책상 위에 올려 놓는다.> 그는 또 기어다닌다.> 한 아기가 그 속으로 뛰어 들어가 바나나를 따 도망가 먹는다.> 다른 아이가 소세지를 따먹는다.> 또 다른 여자 아이가 우거지와 고등어 한 마리를 따간다.> 그의 얼굴이 달라진다. > 그래도 기어 돈다.> 또 뛰어간 아기가 그의 등에서 말타기를 한다.> 바나나 껍질을 흔들며 탄다.>> 그는 한바퀴 더 돌고 일어선다. >> 아기는 관객 안으로 홀로 달아난다. >> 바이얼린을 바닥에 놓는다.> 그는 책상 위에 올라선다.>> 보는 이들을 향해 오줌을 눈다. >> 오줌은 바이얼린 위로 떨어진다.>> 뛰어 내린다.>> 바이얼린은 깨어졌다.> 내 발바닥이 함께 아팠다.>> 창작은 예술.>> 그 형식은 인간성. ZLzlEctUrE DT 덧말 : 퍼포렉춰 perforlecture * 사진촬영 작품이 90점이라고 한다면 작품 사진 또한 90점이 되어야 한다. 사진 자체도 작품이어야 한다. 그것 또한 작품이다. * 다음 시간에는 물을 것을 물어야 한다. 두세 줄이라도 미리 금누리전자공장에 띄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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