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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흐름 |
| 2000/03/22(19:49) from 210.123.35.44 | |
| 작성자 : 금누리 (gumnuri@chollian.net) | 조회수 : 14876 , 줄수 : 26 |
| 쉽게.있는.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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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007 서너달...몸을.쓸.수.없이.팔을.다쳤었는데... 약속한.전시.일정이.다가와도.더.악화되어...고민하다가... 내가.타고.다니던.차를.서울시립미술관.안에.전시하였다... 쉽게.운전할.수.있는.몸도.아니고...운전하고.싶지도.않았기에... 내.뜻을.따라.내.조수가.내.차를.몰아.전시장.안으로.옮겨.놓았다... 서울시로.부터.출품료.거금???도.받았지만... 세계.미술.역사.상...가장.쉽게.제작.설치한.작품인.셈이다... /// 주::: /// 쉽게.있던.작품.중.하나인...마르셀.뒤샹의."샘"은... /// 그가.직접.전시장으로.들고.갔고... /// mutt라는.변기제작소.사장.이름도.그렸다... ... ... ...  빛박이: 조성혜그.작품을...보고.온.아내가... 다음엔."깊이있는.작품"을.해.보기.바란다고.요구하니... ... ... ... ZLzleply... 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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