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흐름

2005/04/06(12:08) from Anonymous Host
작성자 : 김윤희 (shell62@kookmin.ac.kr)	조회수 : 3521 , 줄수 : 31

ㄷ: 신사임당에 관하여.

신사임당

조선중기의 여류 서화가(書畵家).

1504년 11월 29일 (조선 연산군 10년) 강원도 강릉 북평(현재의 오죽헌) 마을에서 태어남. 1551년 48세의 나이로 사망.

본관 평산
본명: 신인선(申仁善)
호 사임당(출가하기 전 본인이 만들어 아버지 신명화의 승낙을 받았다고 함.)
시임당, 임사재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강원 강릉
주요작품 그림 :《자리도》,《산수도》,《초충도, 《노안도》, 《연로도》
시 :《유대관령망친정》,《사친》

율곡 이이(李珥)의 어머니

어린 사임당의 교육
- 외할아버지의 남다른 생각 : "여자도 배워야 한다."
- 어린 사임당은 학문에 대한 열의가 높았음.

사임당의 효심
- 믿음직스러운 아들처럼 효성심이 깊음.
- 어머니인 열녀 이씨의 효심을 물려받음.
- 출가 후에도 아버지 3년 상을 친정에서 치름.
-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걱정으로 늘 시를 씀.
- 사임당의 뜻 : 태임을 본받는다는 의미.

효성이 지극하고 지조가 높았으며 어려서부터 경문(經文)을 익히고 문장·침공(針工)·자수(刺繡)에 능했으며, 특히 시문(詩文)과 그림에 뛰어나 여러 편의 한시(漢詩) 작품이 전해진다. 또한 안견(安堅)의 영향을 받은 화풍(畵風)은 여성 특유의 섬세 정묘함을 더하여 한국 제일의 여류화가라는 평을 듣는다. 산수(山水)·포도·풀·벌레 등을 잘 그렸다. 자녀교육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현모양처(賢母良妻)의 귀감(龜鑑)이 되었다.

http://report.empas.com/report/view.hcam?c=0&no=2404206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