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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흐름 |
| 2000/06/10(00:25) from 203.241.163.36 | |
| 작성자 : 이승은 (selee73@unitel.co.kr) | 조회수 : 1100 , 줄수 : 20 |
| Re: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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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는 이 소설의 주인공 미조구찌가 생각하는 미의 결정체입니다. 이승은 wrote: > painting by 이승은 > > > 딴 새들이 공간을 날고 있는 데 > 이 금빛 봉황은 빛나는 날개를 펴 > 영원한 시간 속을 날고 있는 것이다. > > > -미시마 유끼오- > 소설 '금각사'중에서... > > > 비록 이 그림에서는 나뭇잎이지만... > > 제가 좋아하는 소설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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