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사물을 보는 옳은 방법이 아니다.
찍는 사람의 의도나
보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사진에 찍힌 것을 실제와 다르게 볼 수 있게 한다.
포장도 작품이다.
멘디니의 안나 병따개,알렉산드로 병마개
안나는 1994년, 알렉산드로는 2003년에 디자인됐다.
출처 : 정경원의 디자인노트 (http://news.zum.com/articles/3098912)
멘디니의 프루스트
출처 : http://www.vingle.net/
멘디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자신의 첫사랑이자 아내인 안나질리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든
병따개인 '안나'가 가장 유명하다.
멘디니는 도무스의 편집장으로 일하다
58세라는 나이에 디자이너가 되었다.
멘디니 이전의 디자인은 거의 기능에 집중되어 있었다.
차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 하기 위해 유선형으로 그려지고
걸상은 몸의 모양에 맞춘 모양에서 벗어나지 못했었다.
멤피스 그룹의 칼톤책장
출처 : http://italychronicles.com/italian-design-focus-on-the-memphis-design-movement/
드루그 디자인의 작품들
출처 : http://www.droog.com/
 
잡지 도무스
출처 : http://www.ill-studio.com/works/view-all/66-domus.htm
도무스는 1928년에 처음 발간된 건축, 디자인 전문 잡지이다.
건축과 가구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응용 예술, 산업디자인, 도시 계획, 광고 그래픽 들들의
다양한 분야를 탐구하고 있다.
호텔의 방을 꾸밀 때,
미술가에게 맡기는 경우가 있다.
광장동 근처에 있는 w서울워커힐호텔도 이런 경우의 하나이다.
전시관이 아닌 여관에서 졸업전시를 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탈리아의 가정기구 회사인 알레시에는 독특한 제품이 많다.
많은 제품이 유명하지만
그중에서도 필립 스타크의 쥬시살리프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듯 하다.
필립 스타크가 디자인한 의자
필립 스타크의 럭스 다이너웨어
출처 : http://www.yankodesign.com/
교수님께서 파리에서 열렸던 스타크의 개인전에 가셨었다.
작품의 실물이 전시되어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여러개의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설명하는 방식이
새롭게 느껴졌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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