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5/29(19:07)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김송미 | 조회수 : 2190 , 줄수 : 47 |
| 스승님께 배움 열세 번 째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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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품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보기. "¿"기호는 자판의 ㄱ자를 누르고 한자 버튼을 누르면 나옵니다~ 프란시스 베이컨이 생존에 생존작가 중 작품가가 제일 비쌌다. 대체로 사망 후 작가의 작품 가격이 올라가는 반면 프란시스 베이컨의 작품은 일찍이 높은 가치를 평가 받았었다. 프란시스 베이컨만의 독특하고 뚜렷한 개성이 작품에 고스란히 나타나니 자연스레 부가가치도 높아져 생존작가 중 작품가가 제일 비쌌다는 명예를 얻게 된것이다. 프란시스 베이컨의 일화의 한 마디인 실제 작품이 책에 찍힌 그림이나 사진과 달리 대체로 차이가 큼을 느꼈을 때 오는 감동의 크기는 실망을 줄 것이다. 아무리 정밀한 사진이라 하더라도 그 조형적 크기에 따른 감동과 움직임에 따른 요소 요소의 시점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림이나 사진의 모습과 실제 작품의 모습에서 느끼는 괴리감을 줄이기 위해 많은 전시회를 다니며 작품을 직접 접해 작가가 표현한 조형적 크기와 시점을 많이 공부한다면 작품과 사진에 찍힌 작품의 모습에서 오는 감동의 괴리감은 적어질 것이다. 또한 작가가 전달하는 메세지를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프란시스 베이컨은 인간의 신체를 하나의 고깃덩어리처럼 표현하였다 멋질을 하는 사람이 예술가를 아는 범위가 너무 적기 때문에 작품에서 오는 감동과 작가의 메세지를 놓치는 부분이 많다. 아직 더 많은 정보력과 지식이 필요한 시기 이다. 정형화 되있든 자유룝게 표현하였든 기계로 뽑은듯 정갈하든 엉성함이 미를 이루고 모두 다 다른 모습을 갖고있든 표현을 자유롭게 표출하고 비슷한 모양이지만 수공예 작업으로 인해 모두 다른 모습을 갖췄다면 그건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 된다. 7I X MI + D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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