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5/27(00:25)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손예은 | 조회수 : 2100 , 줄수 : 17 |
| 마음이 아픈 이들이 착용하는 겉치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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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보호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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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면...겉치레를 착용하는 것이 어려울 듯 합니다. 왜냐하면 겉치레는 겉치레이니까요. 마음이 무겁고 아픈데 겉치레를 하는 것이 거추장스러울 것 같습니다. 미국의 '알리샤 디 크라우스'라는 디자이너가 마음이 아픈이들을 위한 겉치레를 디자인 했습니다.  18 K 금과 정은으로 만들어진 이 상처보호대 는 실연등을 당해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가슴에 붙이는 브로치 입니다. 물론 마음이 아프지 않는 이들도 착용할 수 있겠지요. 실제로 밴드의 가운데는 핏방울 같은 빨간색 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전부터 생각한 것이지만... 이렇게 사소한 것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감동 시킬 수 있고, 치료해 줄 수 있는... 디자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출처:인터넷 속 어떤이의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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