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4/21(22:51)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정민수 | 조회수 : 2469 , 줄수 : 11 |
| 어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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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들은 또한 물고기가 변하여 용이 된다[魚變成龍]고 믿었는데, 때문에 물고기를 입신출세의 상징으로 여겨 도자기, 민화 등의 소재로 사용하였다. 또한 물고기의 눈을 감지 않는 생물학적 특징 때문에 삿된 것을 경계하여 물릴칠 수 있는 동물로 여겨졌는데 괘, 반닫이, 뒤주 등의 자물통을 물고기 형상으로 만든 것은 귀중품을 잘 지키는 감시자로 물고기 형상을 사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불교에서는 물고기가 맑은 연못 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며 노는 모습이 일체의 제약으로부터 벗어난 해탈의 경지를 상징하는 것으로 생각하였으며, 물고기의 속성상 낮이든 밤이든 눈을 뜨고 있기 때문에 이에 연유하여 수행자도 물고기처럼 자지 않고 항상 부지런히 도를 닦으라는 뜻에서 물고기 모양의 풍경이나 목어, 목탁 등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http://terms.naver.com/entry.nhn?cid=4464&docId=1748441&mobile&categoryId=4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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