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6/12(07:04)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김성륜 | 조회수 : 1488 , 줄수 : 14 |
| 불안심리를 반영한 치렛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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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_절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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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에서 나타나는 작가의 심리 상태를 조사해보았다. 불안 심리와 예술표현 첫번째 작가 '뭉크' 뭉크는 왜 절규하였을까? 그는 다섯살 때 결핵으로 어머니가 사망하고 열 네살때에는 여동생 소피도 똑같은 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서른 두살이 되던 해에 동생 안드레아스마저 사망하고 마지막 남은 여동생 로라는 정신병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마지막 남은 가족 아버지마저 사망한 이후 정신병에 걸린 뭉크 삶의 희망 대신 그에겐 죽음의 그림자가 더 가까이 자리하고 있었다. 자신을 둘러싼 죽음과 광기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무겁게 짓누르는 절망감을 그림비로 옮기면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죽음의 유혹에 저항해 보려 한 것이다. 절규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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