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12/18(02:23)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금누리x..안언정옮김 | 조회수 : 5107 , 줄수 : 88 |
| 논문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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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아.. 일상 사물을 심미적 대상물로서 다시 바라보기 일상 사물에 손작업을 더하여 생명을 불어넣었다. 내부와 외부가 연결된 투명한 선구조로, 선을 짜는 반복된 행동인 손작업은 일상 물건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ㄱㄴㄹ 얼개꼴과 쓰임새가 다른듯 보이니 알맞는 말을 찾는 것이 좋을 듯... 임수미.. 손 표정을 주제로 한 조형연구... 장식적인 요소를 더한 신체 부분 표현. 손은 감추고 싶은 것을 나타내기도 하며, 손 표현은 몸짓, 말보다 더 친밀함을 전한다. ㄱㅅㅎ 좋은 소재이기는 하지만, 손을 주제로 한 것은 많다.. 손금 안 반지가 재미있다. 손 보다는 손금이라는 것이 멋있다. ㅈㅇㅈ 상징적인 것안에 주관을 담는다. 심리.주관 보다는 상징적인 것이 많은 듯하다. ㄱㄴㄹ 생각은 좋으나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았다. 솜씨가 잘 드러나지 않은 것이 아쉽다. 똑같은 크기로 된 손이 많아 눈을 끌지 못한다. 한곱, 세곱, 다섯곱...크기를 다르게 하는 것이 재미있을 듯 하다. ㅇㄷㅊ 스스 작업에 대한 느낌, 따뜻함 이 더 묻어나는 작업이 었으면... 기법. 내용이 조금 더 보충 되면 좋을 것 같다.. 조경화.. 삶의 소중함을 담다. 엄마와 아이를 통한 스스 이야기를 그려내다. 스스 삶 속 큰아이와 관계, 혼란한 삶, 사회와 교육 터에서 요구하는 혼란, 갈등, 을 표현하려고 하였다. ㄱㄴㄹ 얼을 담는 것.. 얼.. 제얼. 제다움 얼 이라는 말이 좋다. 다른 곳에서 따온 그림이나 빛박이들은 그것을 만든 사람을 뚜렷이 밝혀두어야 한다. 서수경.. 종이 인형을 매개로 한 어린시절과 소통. 어렸을 때를 그리워 하는 마음과 그 때 순수했던 모습을 수야 라는 스스 이름을 가진 종이 인형으로 나타내었다. 지금 차갑고. 딱딱한 현실에서 벗어나, 과거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자 하는 현대인 마음과 스스 마음을 담아 마음 속 안정을 찾고 자 한다. 이선미.. 가려보기를 뜻하는 꼴 만들기. 모든 삶과 앎은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정말 잘 보고 있는 것인가.. 같은 사람을 보고, 같은 물건을 보아도 모두 다른 해석을 한다. 내가 필요한 것을 먼저 보고, 택하기 때문이다. 이 것을 잘 나타낼 수있는 도구로 안경알을 택하였다. 모든 사람이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도구라는 생각에서.. 빛박이를 찍을 때, 한쪽 눈을 감으면, 마음으로 보이게 된다. 내 안에는 웃는 얼굴, 우는 얼굴을 가지고 있다. 어느 한 쪽도 우선이 되지는 않는다. 조명 구조를 밖으로 빼내어, 내가 정말 바르게 보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준다. ㅈㅇㅈ..ㅇㄷㅊ 제목이 꼴 만들기라서 기대감이 큰 것에 비하여 조명이라는 일반적인 사물을 이용한 것이 아쉽다. 렌즈 안에만 중심을 맞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작업실을 찍은 사진과 눈을 가리고 있는 작업은 말하고자 하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은데.. 조명이라는 것은 매체가 조금 약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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