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11/27(00:27)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금누리xㅠ한짐x..안언정옮김 | 조회수 : 8482 , 줄수 : 81 |
| 11.21 배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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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에 삼.. ㅇㅅㅁ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생명 탄생은 3, 죽음은 7과 연결지어 쓴다. 테벳에서는 죽은 사람을 두고 7일을 책을 읽어주는 풍습이 있다... ㅠㅎㅈ 건축에서 보면 방 3개인 것이 기본이다. 통신3사..경제학에서는 경쟁 심리가 3개 붙으면 누구도 망하지 않고 영원히 싸울수 있다고 말한다. ㄱㄴㄹ 3 은 가운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본 적이 있다. 3 이라는 수는 다른 수 보다 더 많이 쓰여진다. 풍선에 바람넣는틀.. ㅂㅇㄱ 바람이 들어가다가 뒤로 빠지는 틀.. 움직임으로 전기를 만들고 싶었으나, 전기를 만들기에는 약한 듯 싶다. ㅠㅎㅈ 풍선으로 재미있는 것이 많이 나올것 같다. 엔트로피가 생각난다. 영국에서는 바람을 넣는 것으로만 물건을 만든 경우도 있는데, 쇠에 공기를 넣어 베개를 만든 것도 재미있었다. 부는 사람이 불고 있는 것처럼, 분다는 것이 두번 들어가면 재미가 없을 것 같으므로 부는것이 세.네번 나오는 것이 좋을 듯 싶다. ㄱㄴㄹ 파리 현대미술관 에서 박자기가 수백개가 놓여 있고, 박자기 추를 무작위로 해 놓은 뒤, 서로 다른 박자 소리를 내며 스스로 연주 하듯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소리가 모여 마치 손뼉을 치는 듯 하였다. 지름 2 미터가 넘는 쇠구슬로 작품을 만든 구즈만이라는 작가에게 어떻게 만들었는지 물었더니.. 프랑스 공장에서 3 밀리미터 쇠널로 바른열두널꼴을 만들어 그 속에 폭약을 넣고 커다란 물통 안에 넣어 터트려서 만들었다고 하였다. 1 밀리미터의 틀림도 없었고 지름 6 미터가 되는 쇠구슬도 만들 수 있다고 들었다. 방귀처럼 터지는 풍선.. 터지면서 방향제가 나오는 것.. 콧물방울 풍선 ...같은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질펀그림.. ㄱㅅㅌ 슬램덩크를 그린 이노우에 타케히코 井上雄彦는 학교 건물 안에 그림을 그리고 실제로 슬램덩크 주인공들이 존재한 것 처럼 흔적을 남겼다. ㅠㅎㅈ 질펀그림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마치 살아 있는 사람처럼 같이 느끼는것... 보기로 디즈니를 보면, 실제로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인기를 끈 것이다. 그러나 질펀그림이 사실처럼 느껴지는것은 좋으나. 사실이 될 수는 없다. 우리가 알고 끝내는가.. 우리가 보존, 지속 시킬것인가.. 에 대한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 보기로, 필라델피아 록키 동상에 대하여 실제 인물이 아닌 록키를 실제 인물인것처럼 보존한 것에 많은 비평가들이 반발했다. 하지만, 심심한 바닷가 한 가운데 놓여있는 인어공주 동상에 반발한 비평가는 없었다... 역사적 사실을 보여주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ㄱㄴㄹ 아인슈타인 얼굴을 가진 꼭두각시 만들기가 좋았다. 배우는 것은 쇠다루기이지만, 그림도 잘그려야 한다. 끝없이 자라는 책집...도서관.. 속뜻이 좋으면 책모양이 두드러지지 않아도 멋지고 좋으면 된다. ㅠㅎㅈ 건물 속에 기생하는 건물..상상력이 엄청난 lebbeus woods 작품도 참고 해 보는것이 좋을 것같다. 지을 수 없는 집. 상상 속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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