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11/20(15:50)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금누리xㅠ한짐x..안언정옮김 | 조회수 : 8457 , 줄수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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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ㄹ 나라.가온.널리.앎집 가서 보았더니 한글 쓰기를 많이 해두었다.. 장신구를 꾸미개로 나타내었다. 치레거리는 노녁(북쪽)에서 잘 쓰는 말, 꾸미개는 마녁 우리말.. 질펀그림에 나오는 사람 ㄱㄴㄹ 자라나는 책집(도서관)을 보고 시계장인, 기계전문가로 유명한 Pierre jacquet droz가 생각이 나서 찾아보라 함.. 등장 인물들이 우리 모습을 닮았으면 좋겠다. 부산 벡스코 전시장 아인슈타인 로봇이 재미있다. 물건이 등장인물처럼 움직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보기로 사람처럼 움직이는 의자, 선등,,,,,, ㅠㅎㅈ 꼭 사람 손이연필을 쥐고 글을 쓸 필요는 없다. 입 속에서 혀 대신 typewriter가 나올수도 있다. 대사가 없는 대신 감정, 소리, 화장을 과장 시키는 것처럼.. 어차피 사람은 껍데기일 뿐이므로.. 책. 종이 대신 대나무, 파피루스...같은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자연물을 이용한 치레거리 두번째... ㄱㄴㄹ 동쪽.. 새녁 북쪽.. 노녁 남쪽.. 마녁 서쪽.. 저녁 우리나라 사람들은 빛깔을 아주 깊이있게 생각했다. 하늘, 뫼들, ....빛깔이 많아서 일까? ㅠㅎㅈ 옛날 사람들은 농사를 지었고, 빛깔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생활 중심이 빛깔이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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