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10/16(03:23)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금누리xㅠ한짐x..안언정옮김 | 조회수 : 8992 , 줄수 : 39 |
| 10.10 배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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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예술은 과학이 아니기 때문에 목적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아는 것이 분명할수록 작품은 변한다.. 어린시절에는 좋아하는 그림만을 그림지만, 대학원생은 더 깊이 있는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다. 아는 것, 이야기거리를 많이 알수록 좋은 작품이 나온다.. 키네틱 아트... 움직임에 관련된 아트. 20C 작가들은 이야기 거리를 먼저 만들고, 작품을 했다. ~~ 아트라고 이름짓고 작품을 만들면서, 마치 키네틱 아트 진리를 모두 알고 있는 듯.... 어떻게 보면 .. 미술계는 말 붙이기에 달려있다.. 분류에 얽매이지는 말라.. 알면 알수록 더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고, 자신이 알고 있던 것을 발전시킬수 있으니.. 먼저 분류하고, 분류된 아트에 작품을 맞추기 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하고싶은 무엇인가를 찾아 새로운것을 알아가다보면, 새로운.. 또다른 아트...가 나올것이다. 알렉산더 칼더는 --이건 모빌이야--라고 말을 하지 않았지만, 평론가들은 --모빌--이라고 이름붙였다. 만들다가 보면 이어지는 작업이 나오고, 거기에 대한 분류는 나중에 다 붙여지게 되어있다. 키네틱 아트라고 이름지어진것. 정해진 것에 부담을 가지지않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보기.. 선입견... 너무 빨리 움직여서 꼭 멈추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에 하나로 묶어서 보려는 심리 때문이다.. 폄글.. 뿌리가 무엇인지 부터 차례로 적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분류를 하는것이 중요하다. 에코는 부분적인 사실을 모으고 난 후, 하나씩 카드에 정리하고 그것을 엮어서 논문..책을 만들었다. 모두들 주제를 빨리 정하고.. 소논문 처럼 조금씩 올려보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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