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09/05(17:19)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ㅠ한짐 | 조회수 : 6722 , 줄수 : 14 |
| 써올리기 0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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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은 제나름 생각이 새롭고도 다르기 때문에 이를 가지런히 하여, 다른 사람이 읽어 그 생각을 알아 듣고 다른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이야기 묶음이다. 오늘 만난 선비들은 무엇을 귀하게 여기고 재미있어하고 파헤쳐 봐야 할 것인지, 이 곳에 밝혀 보라. 길게 쓰지 않아도 되고, 나름대로 전혀 새로운 생각이라면, 그 생각 이름을 즐겨 만들어도 좋다. 보기로 질펀그림, 눈거울등, 치레거리, 글치기, ... 마광수는 야한 이야기를 너무 좋아해서 스스로 야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런 책도 여러권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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