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04/11(22:08)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강윤희 | 조회수 : 1874 , 줄수 : 38 |
| 4월11일 배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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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사진의 화면 구성의 위치도 잘 생각해서 정하고 글꼴까지도 정확히 계획해서 만들어야 한다. 글을 남길때 많은 꾸밈들은 사용하지 말자 일본식 표기법을 우리말로 고쳐쓰자 적동이 아니라 구리가 맞는 표기법이다...교수 금누리님 향과같이 연기를 이용한 작품은 연기의 움직임까지 생각하며 만들어보자 교수 유한짐님 Movement of Air Etienne-Jules Marey의 작품 일제 문화말살정책때 없어져 버린 우리말 되찾는 움직임이 많다. 판문점은 예전에 널문지였다. 탄천이 숯개울로 대전이 한밭으로 웰빙이 참사리로 처럼 서로 알고 나눠쓰고 고쳐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우리말을 잘 사용해야 남의말도 잘 쓸수있다. 쟁이는 정말로 한곳에 최고인 사람을 가르키는 말이다. 꾼은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 정도의 사람을 가르치는 말이다. 내눈에 필요한 안경알은 전부 제각각이다. 안경알을 통한 후의 교정 시력은 모두 비슷하고 같은 세상이지만 내눈에 맞지않은 세상은 모두 다른 세상이다. 또 빛이 도움을 주지 못하면 눈은 제기능을 다 하지 못한다. 빛과 안경알을 통한조명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5학기 이선미님 과학과 우리가 쓰는 언어는 다르다. 과학은 의심 할 수 없지만 우리는 작품을 더 해석하게 만들고 더 오래오래 보며 즐기고 이야기 꺼리가 나오게 해야 한다. 의심 할 꺼리가 많으면 많을 수록 창의적 작품을 만들 수 있다...교수 유한짐님 앤디워홀의 작품..'잠' 내가 내 눈을 가지는것이다. 내가 내눈을 열려고 하면 충분히 볼 수 있다. 작품 전시회를 많이 다녀보자 미학 오딧세이를 읽어보자 좋은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바탕인 기본적인 상식을 알아둬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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