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03/15(01:43)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송종은 (jjong8932@hanmail.net) | 조회수 : 1484 , 줄수 : 59 |
| "서로나눈 그림 시간에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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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시며.......... 자판치는 속도와 휴대용 컴퓨터의 유,무에 관하여 물어 보시며....... 캠코더로 수업의 장면과 교수님의 하시는 말씀을 녹음하라 하셨다... --기록이 중요하다!-- 정재은과 문정란, 박사과정의 한분.. 이렇게 세명이 결석하여 결석 사유에 대해 물어 보셨다. 먼저 교수님께 사전에 알리지 않은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고...하셨다. 유한짐 교수님이 오셨다. 건축가이시다. 담배를 굉장히 즐겨 피우시는 듯...... 금누리 교수님 曰 "...이방에서 담배 피면 안돼..~" "그러나 유한짐 선비는 펴도 돼.." "절에서 계속 피워 놓은 향으로 생각 해라...." --..............^^-- 교수님께서 "우리글 바로쓰기" 책을 읽어 보았냐는 질문에... 사놓기만 했다는 답변...-___-;; 우리는 배움의 자세가 안되었다는 꾸짖음..... --사실..아직도 읽고 있다. 책장이 빨리빨리 넘어가지 않는 어려운 책이다. 나만 그런가?^^;-- 금누리 전자공장에 관한 설명도 하시고 독특한 자기소개를 한 보기를 보여주셨다. '머리춤'으로 자기소개를 해주신 분이 무척 기억에 남으시는 듯 하다. --나도 정말 기억에 남는다-- 프랑스의 게트린작과 금누리 교수님의 빛박이를 보여주시며 그래픽에서 유명하신 안상수 분을 얘기하셨다. 금누리 교수님이 감동받은 빛박이... 우리의 전공을 물어 보시고 쥬얼리디자인이라는 대답에 쥬얼리가 무엇인가? 에 관한..... 질문을 하셨다. 장신구.... 장신구는 우리말로 무엇인가? 노리개.. 북한에서는 '치레걸이'라 불리운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정체불명의 외래어와 남에 나라 말을 싫어 하시는 것 같다.-- 금누리 전자공장에 올라 와 있는 정말 자세히 보지 않고서는 알수 없는 빛박이를 보여주셨다. 처음에는 멀리서 보고 노리개의 한 부분의 모습인 줄 알았다. (이유는 그 전에 노리개에 관한 말씀을 하셨기에..^^;;) 그러나 그 빛박이는 '발수레'였다. 금누리.배움터에서.쓸만한.걸상 우리말로 바꿔서 표현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라는 말씀을 하시며.. --사실..새내기인 제가 이 곳에 마음 편히 글을 올릴 수는 없었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글을 써나가야 하는지도 잘 알수가 없어.. 미루고..고민하고..미루고..하여.. 지금에서야..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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