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03/03(00:32)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금누리,ㅠ한짐 | 조회수 : 9293 , 줄수 : 27 |
| 문턱에 쓰는 글 |
|---|
|
이 배움은 금누리와 유한짐이 가르친다. 이 두 스승은 여러분들 생각이 미치지 못한 말만 할 지도 모른다. 2004년 오늘 압구정동이나, 평창동에서 팔리는 마련그림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우리는 2020년에 팔릴 마련그림을 그려보라 할 것이다. 그리고 세종때부터 있었던 마련그림에 대해 이야기 해 보라 할 것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련그림이 더 나아졌다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이 금누리와 유한짐 생각이다. 왜냐하면, 세계는 예전에는 있지도 않았던 세계화를 이루어 이상하리 만큼 모든 나라가 같은 물건 마련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마련그림은 한마디로 재미없다. 금누리와 유한짐은 말한다. 책을 읽고, 말을 나누고, 생각하되 생각하지 마라. 그리고, 적고, 그리고, 적고, 그리고, 만들어라. 가르친다고 다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밖나라말 쓰고 싶다면 적어도 3개 쓰임새 찾아 알려주며 쓰기바란다. *이승연 종군노예 벗은 그림은 마련그림비 눈과 손이 돈과 느낌에 놀아난 경우다. 머리에 돈하고 느낌만 차면 그렇게 된다. 읽고 읽고 읽어라. 대학원은 글 많이 읽고 글쓰라고 있는 곳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