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05/26(22:27)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ㅠ한짐 (yhanjim@chollian.net) | 조회수 : 5681 , 줄수 : 34 |
| Re: 톰 워셀만-쿠르베-뒤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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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짝짓기를 뜻있는 것으로 만들어서, 기록으로 남겨, 그냥 야시러운 느낌 뿐 아니라, 색다른 느낌과 속뜻을 전하고자 한다. 워셀만씨 - 미국에서 벗은 몸은 하얀 피부, 입과 두툼한 입술, 큼직한 젖꼭지와 젖가슴, 금색머리칼, 보지털만 있으면 위대하다고 할 수 있다. 이왕이면 꽃이 있으면 좋겠다. 화사하게. 쿠르베씨 - 보지는 야시럽다. 고로 사람세상이 거기서 나왔다. 뒤샹씨 - 계집 엉덩이 틈은 이렇게 가려야 한다. 옛영화 '산자와 죽은자'에서 "죽는 방법은 셀수도 없지만, 나는 방법은 단 하나다" -아직도 최소한 대리모라도 써야 한다. 홍철의 wrote: > 몸의 몇가지 상징 > > 미와 성적 억압사이의 불분명한 경계 > > 신기한 뒤바꾸거나 뒤바뀜. > > 엉덩이(fesse)- 갈라져 생긴 균열(fente)-라틴어 fissa > 젖가슴(sein)은 가득찬 부분이 아니라 오히려 움푹한곳 > 구멍을 뜻하는 sinus에서 나왔다 한다. > > 말의 여러가지 의미는 > 남성과 여성의 성전환의 가능성 > > 모양을 본뜬 작품 그리고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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