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04/06(21:35)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ㅠ한짐 (yhanjim@chollian.net) | 조회수 : 3715 , 줄수 : 22 |
| 상원씨 뒤집힌 가락지에 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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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밖이 뒤집힌 가락지를 보고 뫼비우스 가락지를 생각해 내었다. 어제 즈음 무당개구리 처럼 몸바꾸기가 되는 가락지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때에 따라서 안으로 밖으로 뒤집어 쓸 수 있는 가락지 말이다. 고무가 좋은 만들감이다. 그런데 고무는 귀금속처럼 비싼 값을 받을 수 없다. 그러면, 고무를 비싸게 만들고 비싼 귀금속을 붙이거나 심거나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보기를 들면 100년 이상된 고무 나무에서 10년에 한번 나오는 고무물로 만들어 본다. 아니면 보통 고무물에 특별한 물질을 타서 특별한 모양으로 만든다. 아니면 첨단 재료공학이 만드는 고무물질로 반지를 만든다. ... 다른 방법은 금속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둥근 축을 가운데로 하고 가락지 몸을 뒤틀 수 있도록 한다. ... 돈버는데 이 생각을 쓰려면 허락을 받아야 한다. yhanjim@chollian.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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