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조소 환경조각

1998/10/08(21:03) from 203.249.73.98
작성자 : 이 연 숙	조회수 : 1281 , 줄수 : 19

그냥 써 봅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 저번에 글을 올렸는데.. 접속이 잘 안되더니.... 안 올라와 있군요.. 야외조각에 대한 것과 교수님 개인전을 본 느낌을 적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그냥 씁니다. 개인전은 그저 신기했구요...  연구실과의  느릿한 연결이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 야외조각은 잘 진행되는 듯 하다가 드디어 오늘....... 철에 드릴로 구멍 뚫는 일이 참 그렇더군요..  오빠들이 뚫을 때는 금세 뚫리더니... 난... 힘에 부쳐...  작업실을 내려올 수 밖에... 그래서 오늘 작업은 끝.... 내일은 더 힘을 내서 뚫어 볼렵니다. 혹 쉽게 구멍을 뚫는 비법이 있다면...... 내일 수업시간에 꼭 좀 가르쳐 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