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3/09(10:48) from 210.123.40.114
작성자 : 김창훈	조회수 : 958 , 줄수 : 8

후니전상서

저는 수학교육과 9362012 창훈인데요. 이제 4학년..... 남들이 보면 정신 못차린 4학년일수도 있는 그런 놈이죠.. 그러나 나는 다른 사람이 갖고 있지 않은 것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꿈이죠. 꿈은 모두 갖을 수 있는건데,(그것도 공짜로..) 요즘 사람들을 보면 꿈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아요. 저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내꿈이 무언지... 제 꿈은 건축가지요. 그런데 과가 전혀맞지 않죠. 하지만 상관없읍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 편입 삼수생이 될 형편에 놓여있습니다. 사수면 어떻고 오수면 어떻습니까?  저는 꼭 해냅니다. 하하하 자신 있습니다. 꿈을 갖은 교수님과 꿈을 갖은 학생들이 가득찬 수업이 되겠죠. 어쨌든 한학기의 수업이 충분히 나의 호기심을 자극할것이라 믿습니다. 느끼는 수업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