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지나가는사람들의웃음소리에 서파란색의기쁨을느낄수 있고제가좋아하는 뉴키즈온더블럭의아일비러 빙유라는노래소리에 서초록빛 향기 가나는계절이돌아왔습니다안녕 하세요교수님저는영어영 문학과96 12003강승우입니 다.교수님에대한호기심과저바다건너아직가보지못한나라의언어로만가득찬 저의이데아에약간의시각적 즐거움도첨가하고자교수님의강의를듣게되 었습니다.이강의를통해서 큰것을얻겠다는 바램은없지만혜화동어느카페의화장실벽에걸려 있는그림을지나 칠때그냥지나치지않고한번쯤은그그림을음미해볼수있는아니면제가 사랑하는사람의모습 을보면서더큰즐거움을읽어낼수있는소양을가진사람이되었으면합니다. 너무오만불손한바램은아 니겠죠.이런것들도현대미술에속할수있 다고생각됩니다.아직미술 에대한어떤견 해나그런것은없지만강의를들으면서제자신만의생각을 가질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그러기위해 선수업도열심히듣고참여해야하겠죠, 열심 히하겠습니다.교수님, 무표정하게앉아있는까까머 리를기억해주세요.아참,교수님개인적 인질문입니다만교수님께서지휘자금 난새님과관계가있다고들하던데사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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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표정한까까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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