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6/18(18:25) from 210.123.35.128
작성자 : 노현태 (e9456008@kmu1.kookmin.ac.kr)	조회수 : 479 , 줄수 : 29

회신: 55555.

시각디자인학과 9456008 노현태 L %=I EH L  L 55555 빈집이라 빈집이란 누구도 없고... 아무도 없으므로 그들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그들을 지배할 것이다. 환경에 지배 당하는 남녀들... 그들은 따라서 그들을 둘러싼 예술적 환경에 의하여서도 훨씬 쉽게 지배당할 것이고 그러한 그들을 둘러싼 예술적 환경에 의해 로멘틱해 질 수도있고 냉정한 감성을 가지게 될 수도 있겠다. 첫 만남에서 이러한 예술적 환경으로 지배당한 그들의 감성으로 인해 상대방을 보는 의미가 달라지게 될 것이고... 그로인해 그들이 꽃병이 놓인 침실로 갈 것인지 아니면 도끼로 서로를 내려칠 것인지에 많은 것을 좌지우지 하게 될 것이다. 빈집이라는 것으로인해 이러한 그들의 예술적 환경에 의한 감정의 변화의 폭은 커질 것이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