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6/18(17:48) from 210.115.72.49
작성자 : 이지은 (deeply@netsgo.com)	조회수 : 457 , 줄수 : 22

나의 생각

금누리 님이 작성했던 글: > 4444. > > 미래를달아나서과거를본다,과거로달아나서미래를보는가, > 미래로달아나는것은과거로달아나는것과동일한것도아니고 > 미래로달아나는것이과거로달아나는것이다. > 사람들이입고다니는옷의다양성과미술에대한대중들의보수적성향을비교확대하는우주를우려하는장, > 과거에살라,광선보다도빠르게 > 미래로달아나서,현대미술을.보고.말하라. > > ZLzl.4444. > DT 시각디자인과 1학년 9856033 이지은 0l zl 0      z 역사를 인삭한 이후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사람들은 옷을 입고 있었고 민족마다 시대마다 개성어린 많은 스타일의 옷이 존재하여왔다. 사람들은 옷의 기능성 뿐만아니라 미적인 면도 많이 추구 하였는데 많은 색갈과 무늬, 장식 등으로 자기의 개성을 충족시켜왔다. 하지만 어디에서건 사회가 정해놓은 어떠한 금기선이 있었으며 그것 안에서 사람들은 자기만의 것을  찾아야만 했다. 사회가 정해놓은 그무엇, 그것이 최고다고 믿고 살아 왔던 인루에게 그 이서의 잣대로 행하여진 것들이 어느 순간에서 부터인가 폐단을 들어내기 시작하였다. 신 세력이라는 포스트 모던이라는 학파에서는 이성의 이름하에 저질러 졌던 억압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기 시작했고 사람들도 자기 속에 감추어졌던 욕망들을 하나 둘씩 찾아가고 있다. 이술에서도 역사적 사조에 따라 많은 양식과 기법이 만들어지고 있다. 단순히 부는 것만을 그리던 시기도 있었고 점점 정신이 함유되 더욱도 본질적인 진리를 찾아나가게 되 사조도 있었다. 20세기들어 미술은 그때 이전까지의 변화와는 비교도 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발전 되어가고 있다. 사실 미술이라는 장르에서 '발전'이라는 말은 무의미하다. 회화를 바탕으로 옵아트에 커네틱이며 정크가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과거의 평면 작업은 그 작엽대로 또 입체작업은 입체작업 대로의 각 각 한 개체라는 개념이 현대와서야 정착이 되게 되었고, 어던의미에서 과거엔 들어낼수 없었던 많은 생각들이 자유롭게 혹은 과감하게 들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대중들에 있어서 오늘날 미술의 형태는 아직 눈에 익지 못하다. 수백년, 수천년의 관ㅅㅂ과 인식이 하루 아침에 무너진 다는 석은 기대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미술가는 대중의 발걸음에 맞추어서는 않된다. 대중에 눈에 맞추어진 미술은 더디상 미술로서의 가치보다는 하나의 골동품화된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대중들의 의식이 변화하고 있다. 빠르게 또는 매우 원초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들의 옷과 장신구 겉모습에서 의식이 변하는 것이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