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6/18(17:13) from 210.123.35.234
작성자 : 한광호 (e9851053.@kmu1.kookmin.ac.kr)	조회수 : 476 , 줄수 : 43

회신: 4444.

금누리 님이 작성했던 글: > 4444. > > 미래를달아나서과거를본다,과거로달아나서미래를보는가, > 미래로달아나는것은과거로달아나는것과동일한것도아니고 > 미래로달아나는것이과거로달아나는것이다. > 사람들이입고다니는옷의다양성과미술에대한대중들의보수적성향을비교확대하는우주를우려하는장, > 과거에살라,광선보다도빠르게 > 미래로달아나서,현대미술을.보고.말하라. > > ZLzl.4444. > DT 시간은 하나의 선으로 비유 될 수 있다.(뒤로 갈 수 없는 선) 사람들은 시간을 어떻게 느낄 것인가?! 사람들은 자주 시간이 빠르다고 느낀다! 생각하건데 ---------------------------------------------- 사람은 시간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다. 미래를 현재로 인식하고 과거를 현재로 인식한다. 앞으로의 올 1초를 현제로, 또는 방금 지나간 1초를 현재로 인식한다. 그렇기에 사람은 과거를 곧 잘 현재로 인식한다.(그 지나간 1초가 모여서---) 그리곤 언제 사람은 자기가 과거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리고 사란은 과거로 발견된 현재를 추억이라 부른다. 길을 걷다가 앞에서 먼저 가고있는 사람을 본다. 불과 몇 미터 떨어지지 않은 거리 앞 사람보다 걸음이 빠르면...... 내가 앞 설 것이라는 미래의 사실을 현실처럼 받아들인다. 사람은......... 미래로 달아난다는 것은 미래가 현재보다 앞선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이고, 과거로 달아난다는 것은 현재로 인식되고 있는 과거를 과거로 인식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과거와 미래를 현재로 안식하는 버릇? 아니면 감각? 때문에 과거에 나타났던 사실을 현재로 인식하려고 애쓰는지도 모른다. 이런것이 옷의 복고풍의 유행이나 미술에 대한 대중들의 보수적 성향인지도.... 현대미술은 작가의 생각을 통해 나타나는 것 같다.그리고 그 작가의 생각은 더 개인적이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그 작가의 생각에 동감하는 소수의 사람만이 작가의 미술세계를 올바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미래로 달아나서 보아도 현대미술에 이런 생각 가질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미래는 현재보다 시대적 상황 앞설 뿐이기 때문에----- 즉 미래의 상황이 더 개인주의 적이라면 현대미술을 미래미술보다 광범위한 계층이즐기는 것으로 느낄 것이고, 아니면 (개인주의적이 아니라면) 현대미술을 위에 느낀 것처럼 느낄것이라 생각된다.  L      L           건축학과 1학년 학번9851053  OL ZL  O  L   O  L                   이름: 한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