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6/18(16:59) from 210.121.152.183
작성자 : 임충환 (ark77@nownuri.net)	조회수 : 530 , 줄수 : 26

술도 가끔 세상을 움직인다.........

금누리 님이 작성했던 글: > 7777777. > > 술이 만드는 미술이 가능하다면,아카데미 교육.예술은 > 상부구축을 한다 >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꿈에서 본 형상과 비교 분석하라 > > ZLzl.7777777. > DT 대부분 대학생들과 같이 나두 대학에와서 맘껏 술을 마셨다.운동장.강의실.동아리방.잔디밭.성곡동산등...o.t나m.t땐 더욱더 마신다. 만약 이렇듯 술이 미술을 만든다면 아마 대학교육나 예술이 상위를 차지 할것이다. absoult 보드카의 선전 처럼 술로인한 예술이 가능하다. 술은 분위기를 만든다 노래도 나오게하고 폭력도 부른다. 내가 술을 마시고 본 가장 멋있는 장면은 서울의 밤 전경이다(시골 출신이라 서울위 밤 구경은 술먹고 첨 이었다.) 만은 가로등이 다가오고 그사이를 빠르게 지나가는 무수한 자동차 불빛 그리고 높은 빌딩의 불들이 꺼지고 켜지고 네온싸인 이 반짝이는 모습이 가장 눈에 아른 거린다. 꿈 에서 본장면은 맑은 서울하늘 마치 시골같이.....  차도 별로없고 사람이 사람과 어울려 지내는.... 그런 아름답고 순박한 서울의 풍경이다 아마 술은 밤에 마시고 꿈은 낮을 위주로 꾸어서 그런가 보다. 기말고사 첫날 난 술을 마셨다. 시험 보다 시험지를 많이 봤다.(시험 못봤단 얘기) 다음날 또술을 마셨다. 왜? 어제 마신 술로인해 공부를 못해 셤을 못봐서. 그리구 오늘 술을 마실 생각이다. 내일 시험이 없기 때문에.... 모래 또술을 마시게 되다. 시험이 끝나니까 즐거워서. 이처럼 술은 내가 기쁠때도 슬플때도 항상함께 한다. 토목 공학과 2학년 9744050 임충환 OI   *   +     D   T   OL      o   L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