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6/18(16:56) from 210.123.35.248
작성자 : 김지현 (e9754011@kmu1.kookmin.ac.kr)	조회수 : 497 , 줄수 : 31

회신: 4444.

금누리 님이 작성했던 글: > 4444. > > 미래를달아나서과거를본다,과거로달아나서미래를보는가, > 미래로달아나는것은과거로달아나는것과동일한것도아니고 > 미래로달아나는것이과거로달아나는것이다. > 사람들이입고다니는옷의다양성과미술에대한대중들의보수적성향을비교확대하는우주를우려하는장, > 과거에살라,광선보다도빠르게 > 미래로달아나서,현대미술을.보고.말하라. > > ZLzl.4444. > DT 물음4에 대한 지현의 답 과거 현재 미래는 따로 떨어떠려 생각할 수 없다. 현재는 또다른 과거이고 미래는 또다른 현재이다. 지금의 옷의 다양성도 단지 지금의 시대에서 동떨어져 생긴 것이 아니다 . 그것은 과거의 보수적인 경향이 현대의 자유로움에 이어진 것이고 현대의 다양한 자유로움은 미래의 추상적임과도 연결이 될 것이다. 이 지구는 결코 한 부분만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한 시대만 존재한다고 생각해서도 안된다. 과거 현재 미래가 또다른 과거  미래를 위해 사라졌다가 나타났다가를 반복하고 있다. 광거 미술이 현대 미술이고 이 현대 미술 역시 미래의 또다른 과거 미술이 되어 그 다양성도 끊임없이 반복되어 갈 것이다. 시간을 초월하여.... 71  Z1 %:1 D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