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6/18(16:41) from 210.121.152.79
작성자 : 채수경 (SK0605@HANMAIL.NET)	조회수 : 528 , 줄수 : 29

회신: 4444.

금누리 님이 작성했던 글: > 4444. > > 미래를달아나서과거를본다,과거로달아나서미래를보는가, > 미래로달아나는것은과거로달아나는것과동일한것도아니고 > 미래로달아나는것이과거로달아나는것이다. > 사람들이입고다니는옷의다양성과미술에대한대중들의보수적성향을비교확대하는우주를우려하는장, > 과거에살라,광선보다도빠르게 > 미래로달아나서,현대미술을.보고.말하라. > > ZLzl.4444. > DT  예술에서는 자연과학에서처럼 절대적인 객관성을 지닌 진리를 얻을 수없다. 미래에서, 현재에서,과거에서 조차도 예술은 다양한 문화 현상 중에서도 시대에따라 그 양상이 크게 변화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예술은 표현의 전달 구조를 갖는다. 사람들의 의상이 주는 다양성은 단순히 자신을 표현하고 싶다는 욕구뿐아니라 감상지 즉 타인에게 그 감정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표출과 재현이 어울어져 형식화된 의상이 사람들의 외적인 면을 자극시키는 것이다. 미술.  사람들이 보고 느끼는 이것은 외적인 추상뿐 아닌 내적인 움직임을 준다. 미술은 양식이라는 틀 이 주어지기도 한다. 그것은 사람들의 가치관을 동반하여 보수적 성향이 나타나는 것이다. 예술 자품은 항상 시대나 조형적 감성에 기초로 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작품들은 비물질 존재로써 진리나 법칙과 같이 초시간적인 듯 보인다 할지라도 시간의 틀 속에서 창조된 성과와 의미가 스스로 변화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우주의 광대함 속에서도  세대를 초월해서 존속하는 예술을 위해 신뢰하고 포기해서는 않된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기때문에.......... 저는 사회대 지역학부 9896052 채수경 이었습니다.     %H   X    J:ㅣ    ^    ^            ㅜ     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