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6/18(16:35) from 210.123.38.226
작성자 : 이석훈 (lovewar@unitel.co.kr)	조회수 : 958 , 줄수 : 29

죄송합니다.다시회신을 보냅니다.

금누리 님이 작성했던 글: > 1. > > 나의아버지가나의곁에서조을적에나는나의아버지가되고 > 또나는나의아버지의아버지가되고 > 그런데도나의아버지는나의아버지대로나의아버지인데 > 어쩌자고나는자꾸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현대미술에서 > 권태로움이 가질 수 있는 요소들은 어떠한 의미들로 > 나타내어질 것인가가.....아버지가되느냐 > 나는왜나의아버지를껑충뛰어넘어야하는지 > 나는왜드디어나와나의아버지와나의아버지의아버지와 > 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노릇을한꺼번에하면서 > 살아야하는것이냐 > > ZLzl.1 현대미술은 과거 여러사조들의 반복이나 재구성등일 것이다. 앞으로 사조의 완벽한 새창조란  것은 있을  수 없을 것이며, 이러한 이유로 예술가들은 과거의 사조를 답습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자신이 새로운 사조를 찾아낸 것 같지만, 그 러나 실재로 자세히 살펴보면 과거의 사조의 새로운 변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사조를 뛰어넘고 싶지만, 그렇 지 못하고  그러한 과거의 사조를 자신도 모르게 행하면서, 또 는 의도적으로 행하면서 점점 새롭게 변화를 거듭해가며 좀더 발전된 사조로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I  <ㄱT  ㅎTL > 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