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6/18(16:25) from 210.123.35.42
작성자 : 전 은진	조회수 : 970 , 줄수 : 48

회신에 대하여:000

금누리 님이 작성했던 글: > 1. > > 나의아버지가나의곁에서조을적에나는나의아버지가되고 > 또나는나의아버지의아버지가되고 > 그런데도나의아버지는나의아버지대로나의아버지인데 > 어쩌자고나는자꾸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현대미술에서 > 권태로움이 가질 수 있는 요소들은 어떠한 의미들로 > 나타내어질 것인가가.....아버지가되느냐 > 나는왜나의아버지를껑충뛰어넘어야하는지 > 나는왜드디어나와나의아버지와나의아버지의아버지와 > 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노릇을한꺼번에하면서 > 살아야하는것이냐 > > ZLzl.1 어제꿈을꾸었다. 동그란곳에한없이 떨어지고 있었다. 아무것도 잡지않고 아무곳에도 매달려지지않고 놀래서 소리를 질렀다 악!!!!!!!!!!!!!!!!!!!!!!!!!!!!!! 왜 소리를 질렀을까 위였기 때문이다 아래였다면 문제될것이 없다 난 가고있는 거다 현대미술이란.... 현대적인 미술일까... 현대미술이란 정의되어있지 않은 끊임없이 거듭되고 발견되는 무한대로의 순환과 같은 것이다. 동그란 지구. 동그란 얼굴. 동그란 눈  . 반복된 자리. 그안에서의 단정지어있지 않은 무한한 발견과 발전에의 가능성이며 공간인 것이다. 그 안에서의 나의 위치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하나씩 만들어 가겠기에 정의란 없다. 난 그러하다. 공예미술 9557019 Zㄱ  0 Zl  L   Z L....... > 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