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6/18(16:25) from 210.112.126.145
작성자 : 이문희 (e9854023@kmu1.kookmin.ac.kr.)	조회수 : 870 , 줄수 : 26

회신: 333.

금누리 님이 작성했던 글: > 333. > > 이상.이상.이상이.건축사로서.설계에.참여한.조선총독부.건물을.무너뜨려.버린.것을. > 대지미술.양식으로.여기고.조형적.눈으로.따져라. > > ZLzl.333. > DT 조선총독부를 없엔다고 할때가 제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대엿구요....마침 저는 근처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통학을 하면서 조선총독부가 허물어지고 경복궁의 재건되는 모습을 지켜 보앗는데요...... 제 나름으로는 반대하는 입장이엇구요.... 박물관으로 잘 활용 하고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나름으로는 이해할 수없었죠... 왜 사람들은 피치를 세우는 것 일가요???/??? 막상 없어졌을때........ 제 생각은 바뀌엇죠... "어 ~~~~~시원타!!!!!" 그곳주변과 가장 잘 어울리는 그런 모습으로말압니다.... 우리의 옛 건물 사이에 그런 현대 건물이 들어서 있는것도 어울리지 않았구요.... 없어진 지금 생각해 보면 ... 부조화에서 드디어 조화로운 모습으로의 탈바꿈 할 수 있는 사건이 아니었나 합니다..... 아마 이상 이상 이상.....그의생각은 시대적 상황과 이런 생각 때문이 아닐까요??????? 전 의상디자인 9854023 액션 이문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