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6/18(16:14) from 210.123.38.83
작성자 : 황 수지	조회수 : 467 , 줄수 : 41

회신: 4444.

금누리 님이 작성했던 글: > 4444. > > 미래를달아나서과거를본다,과거로달아나서미래를보는가, > 미래로달아나는것은과거로달아나는것과동일한것도아니고 > 미래로달아나는것이과거로달아나는것이다. > 사람들이입고다니는옷의다양성과미술에대한대중들의보수적성향을비교확대하는우주를우려하는장, > 과거에살라,광선보다도빠르게 > 미래로달아나서,현대미술을.보고.말하라. > > ZLzl.4444. > DT 미래로 달아나   과거를  보는 것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보는 것 .... 이것 둘 다 지금의 모습을 다양한 관점에서 보기위한 노력이 아닐까..... 미래와 과거 둘다 다른 눈을 제공해 주는 무형의 공장.. 이 시점에서 볼때 우리가 입는 옷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에 비해 때와 장소 필요한 곳에 따라 옷의 용도가 상당히 많이 다양해졌다. 자기 개성에 맞게 같은 종류의 옷이라도 다르게 사용된다. 근데....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옷을 예술 즉, 미술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을때 상당히 진보적이고 개방적이고 특이한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편견이 깊고 보수적이다.. 예를 들어,누가 어떤것을 새롭게하고 나타났을때 우리는 그를 향해 처음에는 비난하고 또 나름대로의 충격을 표현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거기에 보편화 되어 너도 나도 모두 같아져서 유행이란 단어를 결국 만들어 낸다. 특이함과 개성  나만의 것을 강조하는 대중들의 심리뒤에 아직도 어둡게 깔려있는 보편화 몰개성화 현상이 다른 눈으로 봤을때  안타깝다 교수남 문제 이해를 제대로 못한것 같습니다.. 횡설수설 죄송합니다.그래두 열심히 했걸랑요........ bL  ^  ZI LO  T